플레이오가 게임사와 손을 잡는 이유
다른 목표, 같은 목적
여기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 게이머의 데이터가 가치 있기를 바라는 플레이오
-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이루고자 하는 게임사
<플레이오는 생각했습니다>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은 많지만 정작 그들의 데이터는 가치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말이에요. 이를 좀 더 가치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게임사는 고민했습니다>
퀄리티가 높고 그래픽이 뛰어난 게임을 출시했지만 정작 이를 즐기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어요.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을 하도록 만들 수는 없을까요?
플레이오의 목표
게임 산업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대표적 산업입니다. 미국의 한 컨설팅 회사에 따르면 세계 게임 시장의 규모는 약 3000억 달러(한화 약 390조 원)를 뛰어넘는다고 해요.
게이머의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요. 지난해 기준 전 세계 게이머의 수는 약 30억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구 중 무려 1/3 이상이 현재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 이야기에요.
플레이오는 미래에 가장 가치 있는 고객은 분명 게이머들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어요. 그리고 반드시 게이머가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죠.
하지만 플레이오의 힘만으로 특별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게이머의 데이터를 가치있게 활용해 줄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했어요.
게임사의 목표
게임사는 게임을 개발한 뒤 홍보 방법을 고민해요. 게이머들이 게임을 접하고 플레이한 뒤 최종적으로 락인(Lock-in)될 수 있도록 말이죠.
이 과정에서 투입되는 막대한 비용은 불가피한 손실이에요. 게임사에서 감당해야 하는 일종의 투자라고 볼 수 있어요.
투자의 성공을 판단할 때는 투입 대비 산출이 얼마나 큰지를 확인해요. 홍보 비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효과적인 마케팅을 이루어내야만 합니다.
하지만 비용을 줄이는 게 쉽지만은 않아요. 더군다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툴이 보편적인 상황에서 충성도 높은 게이머를 유입하는 것도 막막한 일이죠. 게임사는 마케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했어요.
서로의 ‘누군가’가 되다
플레이오와 게임사는 각자가 원하던 서로의 ‘누군가’가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추구하는 목표는 다르지만 최종적으로 게임 산업과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해야겠다는 마음만은 같다는 것을 알았어요.
플레이오는 플레이오만의 기술을 바탕으로 게임사가 게이머의 데이터를 가치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요. 그 가치에 대한 대가를 플레이오 게이머들에게 혜택으로 제공합니다. ‘게이머 데이터의 가치화’, ‘게이머를 위한 혜택’ 이 두 가지를 이루어낼 수 있는 방법인 거죠.
게임사는 플레이오 게이머의 데이터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됐어요. 게이머가 어떤 게임을 즐기는지, 어떤 게임 콘텐츠에 흥미를 느끼는지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맞춤형 마케팅이 가능해진 거에요.
플레이오와 게임사가 만난 기간은 약 1년 정도에 불과하지만, 결과는 놀라워요.
현재 플레이오에는 약 70만 명의 게이머가 각자 원하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다양한 혜택을 받아 가고 있어요. 평소대로 게임을 즐기면서 덤으로 게이머로서 인정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거죠.
플레이오를 만난 게임사들도 큰 성과를 거뒀어요. D+1 리텐션이 약 200% 가까이 오르고 플레이 타임도 약 500% 정도 상승했습니다. 이전보다 적은 비용으로 더 훌륭한 마케팅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플레이오와 게임사는 서로의 만남을 통해 게임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우받고자 하는 게이머들의 플레이오 유입이 많아지면 게이머 집단의 규모도 커지게 되고, 동시에 게임사도 더 많은 게이머들을 모실 수 있게 되는 거죠.
국내 넘어 글로벌 게임사까지
플레이오는 더 많은 게이머에게 혜택을 주고 싶어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을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을 만날 채비를 하고 있어요. 불편함 없는 앱을 서비스하기 위해 막바지 단장에 한창이에요.
플레이오만의 비전과 미션을 가지고 나아가다 보면, 모든 게이머들이 VIP 대우를 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