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를 넘어서는 게임플레이
P2E와 P&E 모델을 비교할 때, P2E 게임의 열악한 플레이성과 지속 불가능한 시스템은 P&E가 작용하는 미래 프로젝트에 대해 더 나은 시나리오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에 대해 토론을 계속하고, 주제를 더 깊이 파고들며, 왜 게임플레이가 향상되고 P2E보다 더 우선시되어야 하는지, 심지어 재정적인 관점에서도 왜 게임플레이가 P2E보다 더 우선시되어야 하는지 설명하고자 합니다.
P2E의 불안하고 미심쩍은 특징은 최근에 많은 논평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P2E에 대한 비판이 게임의 관점에서만 말하고, 선구적인 게임파이(GameFi) 프로젝트에서 물려받은 블록체인 게임의 재정적 측면을 의도적으로 무시한다고 믿습니다.
재정적 속성이 블록체인 게임의 필수적인 부분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블록체인 게임에 결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속성이 경제 시스템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자세히 살펴보면 게임의 재정적 생존성을 위협하는 몇 가지 약점을 곧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투기꾼
P2E 비즈니스 모델의 전제는 새로운 플레이어를 시장에 유치함으로써 게임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반을 두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더 많은 플레이어들을 유치하는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생각과는 반대로, P2E 게임은 종종 과도한 수의 투기꾼들을 첫 번째 사용자가 되도록 끌어들이면서, 다른 많은 플레이어들의 참여를 방해합니다.
후오비(Huobi)가 그들의 보고서(report)에서 언급했듯이: “블록체인 게임의 대량 채택을 막는 주요 요인은 투기적인 Pay-to-Earn 게임 모델의 결함과 블록체인을 둘러싼 기술 위험이었으며, 결과적으로 게이머들은 종종 블록체인 게임을 폰지 사기와 연관시킵니다.”
P2E 게임의 경우, 투기적 사용자의 가장 큰 문제는 보유한 토큰 가치의 단기적인 상승으로부터 이익을 얻기 위해 게임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많은 귀중한 NFT 자원을 점유하고는 있지만, 게임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지 못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악의적인 이익 경쟁으로 인해 질서를 어지럽힐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단 그들의 이익이 어떤 변수에 의해 손해를 입게되면, 투기꾼들은 즉시 그들의 모든 자산을 팔 것입니다. 즉, 게임이 플레이어 대신 투기꾼으로 과포화되면, 토큰의 가격이 변동하기 때문에 순간적인 매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여 게임의 전체 수명을 단축시킬 것입니다.
게임 경제의 균형
과도한 투기꾼과 별개로, 게임 및 토큰 경제에 대한 취약한 균형 또한 P2E 게임의 본질적인 결함입니다. 전통적인 게임에서 균형은 종종 싱크대와 수도꼭지를 통해 달성되는데, 이것은 게임 경제에 유동성을 도입하기도 하고 제거하기도 합니다. 개발자는 게임 내에서 균형 및 참여를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변수를 조정하거나 새로운 게임 내 아이템 또는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다만, 블록체인 게임 디자이너는 기존 게임 개발사와 달리 게이머가 직접적인 수익을 내거나, 같은 목적으로 게임 내 아이템을 판매한 뒤 게임을 떠날 수도 있는 개방형 시스템에서 렌즈를 통해 내부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P2E 게임의 이러한 특징은 경제 시스템의 복잡성을 상당히 증가시키며, 이제 외부 요인과 행동이 내부 메커니즘과 균형의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생태계 설계의 복잡성은 게임 및 토큰 경제의 취약성을 불러왔습니다. 어떤 조치가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경제 시스템 전체가 붕괴될 위험에 처할 것입니다. 이것이 많은 블록체인 게임들이 대부분의 시간과 자원을 엔터테인먼트 기반 게임 제품을 만드는 대신 복잡한 토큰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투자하는 이유이며, 모든 좋은 의도에도 불구하고 “말 앞에 수레를 놓는 것” 입니다.
구제책으로서의 게임플레이
과도한 투기는 P2E의 특성과 개방된 P2E 경제의 취약한 경제성에 의해 미리 결정되기 때문에, 두 문제 모두 본질적이고 근본적으로 꺼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게임플레이를 개선하고 우선순위에 둠으로써 이러한 문제와 우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더 나은 게임플레이를 적용함으로써 투기꾼들은 실제 플레이어들에 의해 희석될 것이고, 시장의 하락 압력에 대해서도 게임은 더 회복력을 갖게 될 것이며, 더 많은 활력이 경제에 주입되어 제품의 수명을 유지하고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게임플레이가 P2E 메커니즘과 결합될 때, 이는 더 지속적인 게임 경제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 게시글의 메타씬(MetaCene) 사례를 고려해 볼 때, 이 게임의 강력한 경제 구조는 NFT 중심 게임플레이에 재정적 속성을 능숙하게 통합한 결과입니다. 게임플레이에 의해 지원되는 NFT와 경제 시스템을 통해 메타씬은 완벽한 생태계를 설계해야 하는 개발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동시에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즐거운 게임 경험을 보장합니다.
최근 몇 달 동안 P2E 게임의 대안으로 Play-to-Own과 같은 새로운 접근 방식 및 아이디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 이름이 암시하듯이, 그리고 지금쯤은 확실해져야 하는, “플레이”는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모든 블록체인 게임의 중심 초점이며, 앞으로도 계속 그러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P2E를 통한 게임플레이는 과도한 투기꾼과 취약한 P2E 경제에 맞서고, 장기적으로 지속될 더 나은 솔루션을 찾는 웹3 게임의 핵심 전술이 될 것입니다.
믹스마블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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