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발견하다

씽
미트쉐어 스토리
3 min readSep 5, 2017

meetshare weekly #11. 8월 2주 커뮤니티 이야기

<가볍게 올 수 있는 자리>를 마치고

지난 화요일에 열린
<가볍게 올 수 있는 자리>는
별다른 프로그램이 없었습니다.

각자의 이슈 세 가지를 말하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이슈를 잘 듣고, 관심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당신에게 관심있어요”라고 말 걸고 대화를 나누는-

그것이 전부고,
그것으로 충분한 자리였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이렇게 ‘작지만 멋진 일’을 하고 꿈꾸는 사람들과 ‘가볍게’ 자주 만나며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그러면서 ‘자리’를 계속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자리’는 빠띠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 맥주 한잔 같이 마실 때처럼 편하게 이야기하는 빠띠들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가볍게 올 수 있는 자리>를 통해 만들어지고 있는 빠띠들을 소개합니다.

가볍게 들어가서 이야기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서로를 발견한 사람들이 만든 빠띠 🎈

<가볍게 올 수 있는 자리>에서
서로를 발견한 사람들이
빠띠에서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아 넷플릭스 뭐봐>📺

요즘 넷플릭스에서 뭐보세요? 넷플릭스(혹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에서 볼만한 콘텐츠를 서로서로 추천해줍시다!

👉연휴 플레이리스트 준비하셔야죠?

처음은 어렵다
<첫 결혼>은 특히

더 이상 이전 세대처럼 결혼해서 살고 싶지 않은, 새로운 결혼 생활을 모색하는 사람들이 모인 빠띠 <첫 결혼>

👉며느라기👰에 공감한다면, <첫결혼>

비건베이킹x제로웨이스트
<숲속과자집>🍰

비건 베이킹과 제로웨이스트의 만남 <숲속과자집>. 드디어 온라인 주문을 받습니다! (진짜 맛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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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설명하기 힘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