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입사자가 직접 말하는 인재영입 프로세스

KCD에는 오직 사장님을 위한 금융 혁신을 이끌어 갈 뱅킹팀이 있습니다. 사장님에게 유독 가혹한 금융 환경을 개선하고, 사장님이 더 나은 금융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데 집중하는 팀입니다. 뱅킹팀은 최근에 새롭게 만들어졌는데요, 그만큼 신규 입사자 분들이 많습니다. 가장 최근에 KCD의 인재영입 프로세스를 경험하신 분들인 건데요, 이번엔 뱅킹팀 신규 입사자 세 분을 모시고 인재 영입 프로젝트와 온보딩 프로세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 Today’s interviewee

  • Roy(권순오· Backend Engineer/4월 입사)
  • Paul(김형기· Sr. Business development manager/3월 입사)
  • DJ(신동준 · Sales Strategy Manager/1월 입사)

미리 경험하는 프로덕 오너십

Q.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Paul) 뱅킹팀은 개인 사업자의 금융 문제를 해결하는 팀입니다. 저는 그 안에서 대출이나 보험 같은 기존 상품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팀이 데이터를 근거로 의사 결정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를 만들기도 하고,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유해요. 이전 회사에서는 그로스와 신사업 지원을 경험했어요.

(DJ) 안녕하세요. 저는 뱅킹팀에서 보험 비즈니스 디벨롭을 맡고 있어요. 보험사와의 광고 계약, 안심 패키지 계약 및 프로덕트 고도화가 주된 업무예요. 이전에는 외식업 프랜차이즈 쪽에서 커리어를 쌓아왔는데요, 현재 KCD의 ‘프차노트’라는 프랜차이즈 대상 서비스 프로젝트에서 전략 세일즈도 같이 담당하고 있어요.

(Roy) 저는 서비스에 필요한 서버 기능 개발을 맡고 있어요. 이전 회사에서는 광고 쪽 도메인 백엔드 개발을 맡았었고, 그 전 회사에서는 교육 분야에서 인터넷 강의 백엔드 개발을 경험했어요.

Q. 많은 회사 중에 KCD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DJ) 개인 사업자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 기회가 열려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쌓아온 제 커리어를 더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도 많았고요. 입사할 때는 ‘빠른정산’ 서비스의 프랜차이즈 세일즈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어요.

(Paul) 평소에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 분이 KCD에 계셨는데, 어느 날 제게 새롭게 출범하는 뱅킹팀에 한번 지원해보라고 연락을 주셨어요. 개인 사업자를 위한 새로운 금융을 만든다는 비전에 공감해서 합류하게 됐어요.

(Roy) 노아(백엔드 엔지니어)가 제 친구예요. 노아 추천으로 면접을 보게 됐는데, 여러 선택지 중에 이 곳을 택한 이유는 간단해요. 개인 사업자 대상 비즈니스에서는 여기가 NO.1이고, 이렇게 개인 사업자 만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유일무이하기 때문이에요. 그런 면에서 희소성도 있고, 성장성도 충분하겠다는 판단이 있었고요. 한창 회사가 성장 중인 지금 들어가야 저 스스로도 더 많이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입사했어요.

Q. KCD 인재영입 프로세스는 2~6주 정도 걸리는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어요. 입사하게 된다면 실제로 하게 될 일을 먼저 해보는 건데요. 세 분 다 뱅킹팀원들과 함께 문제를 풀고 결과물을 내는 과정을 경험하셨어요. 이 과정 동안 느낀 점이 궁금해요. 결코 짧은 시간이 걸리는 게 아닌데, 조금 부담스러우셨을 것 같기도 하거든요.

(DJ) 하루에 조금씩 시간을 내서 진행하느라 한 달 반 정도 걸렸는데, 그 기간이 결코 아깝지 않아요. 입사 전부터 프로덕에 대한 오너십을 가져볼 수 있단 게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프로젝트 덕분에 내가 해야 할 롤을 명확하게 이해해 온보딩 기간도 줄일 수 있었어요. 다만 지금 돌아봤을 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하나의 프로덕트라 하더라도 많은 부서 간 협업의 결과물인데, 그 구조를 파악하는 데도 시간을 많이 썼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폴) 저는 유저에게 압도적인 송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캐시노트가 어떤 걸 할 수 있을지를 기획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이 회사가 좋은 사람을 뽑기 위해 많이 고민하는구나를 느끼게 한 경험이었어요. 회사에서 프로젝트 기간 팀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걸 권장하는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후보자 입장에서 지원 의사가 없더라도, 한번쯤 경험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회사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되고, 신뢰도 생겼어요.

(로이) 저는 작은 서비스를 개발해서 제출하는 프로젝트였어요. 17시간 정도 걸렸고요. 1차로 만든 뒤에 제가 셀프 코드 리뷰를 하면, 그걸 바탕으로 팀원들이 코드 리뷰를 해주세요. 클라우드 깃허브에서 함께 개선점에 대해 토론하고 2차, 3차로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는데요.

다른 회사에선 기술 면접이라는 이름 하에 30분, 1시간씩 컴퓨터 지식을 물어보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여기는 실제 과제물을 바탕으로 엔지니어가 어떻게 요구 사항을 도출해내고, 의도에 맞게 구현해내는지 본다는 게 차별점이에요. 그것 뿐만이 아니라 PR과정을 통해 이 사람이 자기 의사를 얼마나 잘 전달하고 프로젝트에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지도 보고요. 단순히 기술이 뛰어난 사람만 뽑는 게 아니라 협업에 대한 마인드도 보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들인 시간이 아깝지 않았어요.

3, 6, 9 회고

KCD의 온보딩 회고 템플릿. Hiring manager와 함께 서로 기대하는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요.
잘하고 있는 부분, 새롭게 시도할 수 있는 부분들을 체크해요.

Q. 입사하시고 나서는 30일, 60일, 90일마다 회고를 진행하잖아요. 일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시나요?

(로이) 뱅킹팀 리드와 함께 30일 회고하면서, 저와 회사가 서로에게 기대하는 바를 솔직하게 얘기했어요. 덕분에 목표를 잡고 움직이기가 좋았어요.

이와는 별개로 엔지니어링팀 단위에서도 회고를 진행했어요. 매일 오후에 제가 오늘 뭘 했는지와 궁금한 점을 정리하면 그걸 바탕으로 1:1 체크인을 했어요. 엔지니어로서 내가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2주에 1번씩 회고하는 체크인도 있었는데요, 개발과 관련된 고민, 커리어적인 고민 등 넓은 범위에서 분기별 목표를 설정하는 게 도움이 됐어요.

(폴) 30일 때는 내가 기대한 업무와 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맞는지를 체크했어요. 60일 때는 지금 고민하고 있는 내용들을 나누고 피드백을 받았고요. 사실 개인적으로라도 꼭 가져야 하는 시간들인데, 이렇게 정해서 하다보니 빼먹지 않고 회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Q. KCD 온보딩 프로세스 중 가장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도 알려주세요.

(DJ) ‘사람 냄새’나는 분위기가 가장 좋았습니다. (웃음) 적응하는데 구성원들이 굉장히 많은 도움을 줬어요. 제가 놓친 부분이 있으면 슬랙으로 정보를 주고, 방향성 제안을 해주고, 업무에 도움이 되는 기술들을 가르쳐 주시기도 하고요. 옆에 있는 폴처럼요. 딱딱한 조직 문화에서는 나올 수 없는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온보딩 프로세스도 ‘정해져 있어, 따라와’가 아니라 피플팀과 의견을 나누면서 함께 고도화 해나갔어요. 회사에 대한 로열티를 갖게 된 계기였고요. 또 기억에 남는 건 ‘꽃’입니다. 입사 90일 째 꽃을 받았는데, 초등학교 졸업식 이후로 살면서 꽃 받아본 게 처음이에요. 낯간지럽지만, 기분 좋은 거 있잖아요? 꽃이 그랬어요. (※앞으로는 입사 예정자분들께 꽃바구니를 전달할 예정이에요. 정식 출근 전부터 팀과 함께한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요!)

DJ는 아직도(?) 이 꽃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로이) 저는 온보딩 버디요. 제 버디는 데미안(Front-end engineer)이었는데, 접점이 잘 없는 분들과 밥먹는 자리를 마련해줬어요. 또 아침마다 와서 “별 일 없으시죠?”라고 물어보는데 그게 어찌나 스윗하던지… 짧은 한 마디에 ‘내가 이 조직에 소속돼 있구나’라는 감정을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

(폴) 저도 버디 꼽을게요. 이직하면 하루 일과도 예측할 수 없고, 이전 회사와 쓰는 용어도 다른데 버디라는 제도가 다 해결해줘요. 특히 회사가 온보딩 버디 식사나 티타임 비용도 지원해줘서, 더 많은 사람들을 빠르게 만날 수 있어요. 제 버디 조던(Sales Growth Manager)! 너무 좋습니다.

Q. 입사 전에 기대하셨던 KCD 모습, 입사 해보시니 어떤가요?

(로이) 프로젝트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엔지니어링 팀이 기술적으로 꼼꼼하게 판단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런 것들이 서비스에 많이 반영돼있을 거라 기대했고요. 입사해서 보니, 코드에 대한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팀원들이 꼼꼼하게 리뷰해주시고, 가이드를 많이 주시려고 노력하시더라고요. 그런 측면에서는 입사 전에 생각한 모습과 비슷해요.

(디제이) 프로젝트를 통해 오너십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입사해보니 실제로 모든 구성원들이 오너십을 갖고 있더라고요. 우리 손으로 더 좋은 회사를 만들 수 있고, 더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다른 회사에서는 실무진이 좋은 의견을 내도, 결재 과정에서 바뀌거나 다른 의도로 변질되는 경험도 해봤는데요. 하지만 여기는 제가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팀원들의 지지를 받아 실행할 수 있고, 그게 오롯이 회사의 발전으로 이어져요.

1월 입사한 DJ

Q. 앞으로 KCD에서 어떤 경험과 변화를 꿈꾸고 계신가요?

(로이) 최고의 전문가들을 많이 모셔오고, 교류하고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분들과 빠른 스텝으로 끊임없이 신규 서비스를 런칭하는 것. 지금도 이미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은 경험이에요.

(디제이) 저는 사장님들과 연결해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우리나라 인구에서 ‘자영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가장 ‘홀대’ 당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금융 혜택에서도 소외된 경우가 많고요. 그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 캐시노트가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저희는 비즈니스 차원에서 그 분들을 위해 훌륭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요.

(폴) 조직적으로는 ‘특별한 팀에 소속돼있다’는 생각을 구성원 모두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회사가 이런 부분에 대한 인식을 더 많이 심어주셨으면 좋겠고요. 회사가 우리만의 특별한 가치들을 끊임없이 공유해서, 결속감을 높이면 앞으로 함께 더 많은 문제들을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오직 사장님을 위한 금융 혁신

Q. 이제는 뱅킹팀에 대해 여쭐게요. 여러분이 일을 더 즐겁게 하기 위해서, 뱅킹팀에 어떤 동료가 합류하면 좋을까요?

(폴)겸손하고 호기심 많은 분이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새로운 것들을 다양하게 시도할 줄 아는 분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로이) 열린 마인드와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지닌 분이 저희와 잘 맞을 것 같아요. 기술 능력이 뛰어난 것도 중요하지만, 협업할 일이 무척 많거든요. 목적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보니, 팀 안에서도 다양한 직군이 모여 있어요. 어느 직군의 동료와 커뮤니케이션하더라도 유연하고 매끄럽게 끌어나가실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어요.

Q. 뱅킹팀에 합류하시는 분은 어떤 경험을 하실 수 있을까요?

(DJ) 회사는 6년 됐지만 뱅킹팀은 이제 시작입니다! 구성원들도 다 즐겁고 유쾌해요. 또 뱅킹팀에선 그날 발제된 아젠다는 그 날 처리합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그만큼 다들 책임감이 높아요.

(로이) 백엔드 엔지니어링 관련해서는 처음부터 다 해볼 수 있어요. 개발 코드만 짜는 게 아니라 인프라,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부분을 맡고 그만큼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조금 더 설명하자면 금융 서비스에 있는 대출, 빠른 정산 이런 기능들의 개발 언어가 레일즈로 돼 있는데요. 현재 스프링으로 바꾸려고 해요. 서버 구성부터 네트워크 설정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고,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폴) 저는 제가 입사하기 전에 와 닿았던 부분 말씀드리려고요. 기존 금융 시장은 개인 사업자에게 가혹한 부분이 많아요. 기존 금융에서 하지 못했던 개인 사업자의 주요 고객화를 이루고, 개인 사업자가 금융 거래를 할 때 거래 비용과 탐색 비용을 현저하게 낮추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사업자를 위한 금융 혁신이고, 그 출발을 함께한다는 점에서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뱅킹팀은 함께할 동료를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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