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팀; 오직 사장님을 위한 공간의 가치

국내 유일의 ‘진짜 사장님’들만 모인 커뮤니티, 캐시노트에 있다는 것 아셨나요? 사장님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아 ‘토크’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토크에서 사장님들은 다른 사장님과 이야기하며 공감을 나누고, 사업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들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오직 사장님을 위한 공간의 가치를 만드는 커뮤니티 팀의 Senior Business Manager인 엘리(김정훈)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 봤어요.

사장님과 소통하는 팀

Q. 엘리,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팀에서 토크・콘텐츠 기획・운영・제휴 전반의 일을 맡고 있어요. 이전 커리어에선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을 주로 해왔어요.

Q. KCD 커뮤니티 팀에 합류하신 계기가 궁금해요.

커리어 동안 늘 풀지 못한 고민이 있었어요.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될 수 있을까’였어요. 처음 KCD에 대해 들었을 때,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도움 되는 기능과 콘텐츠를 만드는 곳이라고 듣고 흥미가 생겼었는데요, 제 가까운 지인도 소상공인이다 보니, 코로나 시기에 가장 힘들어하는 사장님들께 도움 되는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일하면서 보람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KCD는 제가 하는 일의 가치를 더 잘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매력을 느꼈던 것 같아요.

Q. 커뮤니티 팀 소개도 해주세요.

A. 캐시노트 내에서 사장님들과 소통을 담당하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커뮤니티 팀은 사장님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인 ‘토크’를 운영하는 멤버, 그리고 사업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멤버, 또 사장님이 기능을 조금 더 편하게 접하실 수 있도록 UI・UX와 콘텐츠 디자인을 고민하는 멤버들, 다양한 기능을 실제로 개발해 구현하는 멤버들로 구성돼 있어요. 직군은 다양하지만, 고민은 ‘사장님과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친근하게 소통하고, 사장님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만들 수 있을까’예요.

Q. 커뮤니티 ‘토크’,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인지 설명 부탁드려요.

‘진짜’ 사장님들만 모인 공간, 캐시노트 커뮤니티 ‘토크’

A. 직접 매장을 운영하시는 ‘찐’사장님들의 전용 커뮤니케이션 공간인, ‘캐시노트 커뮤니티 — 토크’는 2020년 7월에 우동사(우리동네사장님클럽)라는 이름으로 강남 지역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2021년 7월에 ‘토크’로 이름을 바꾸면서 전국으로 확대됐어요.

토크는 사장님들이 일상 나눔부터,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질문, 대답, 공감 등 다양한 정보와 감정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토크에서는 사장님들끼리 묻고 답하는 것 뿐 아니라, 중고 거래・매장 운영・대출・지원금 같은 주제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시는데요, 캐시노트를 쓰시는 사장님들이 장사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며 응원하고 위로 받는 곳이 토크입니다.

사장님들은 또 토크에서 다양한 콘텐츠도 보실 수 있어요. 지원 정책, 세무・노무, 장사 꿀팁 등 사장님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콘텐츠들이에요. 최근에는 사장님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을 고민하면서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성 있는 콘텐츠인 ‘사장님119’를 시작했는데요, 전문가들의 노하우, 성공・실패 경험과 사장님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해주는 솔루션 콘텐츠 등을 담고 있습니다. 토크를 통해 전문가에게 질문을 할 수도 있어요. 즉, 장사하다 고민, 궁금증이 있는 사장님들은 ‘토크’에서 질문도 하고, 필요한 정보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장사 솔루션, 사장님 119

인증된 ‘진짜’ 사장님들만

Q. 그런데 ‘진짜’ 사장님들만 모여 있다는 게 어떤 의미인가요?

A. 사업자 인증을 받은 사장님들만 캐시노트를 이용할 수 있고, 캐시노트 내 토크에 글을 올리실 수 있어요. 사장님인 ‘척’하는 분은 접근할 수 없어요.

Q. 사장님들이 토크에서 주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시는지 궁금해요. 엘리 기억에 남는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A. 토크는 사장님들이 코로나 때문에 가장 많이 힘드셨을 때 오픈했어요. 일상 공유와 함께 아직까지는 ‘힘들다’, ‘그래도 힘내자’는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와요. 그 중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글은요,

‘힘들고 손님 없을 때 라면을 끓이세요’라는 제목이었어요. 사장님들 사이에 ‘손님 없을 때 라면을 끓이면 손님이 오고, 그래서 손님 모시고 나면 라면이 불어서 못 먹는다’ 이런 전설이 있더라고요. 그 아래로 ‘저도 경험 있어요’, ‘저도 지금 도전해봐야겠어요’, ‘저 성공했어요’라는 댓글이 주르륵 달리더라고요. 즐겁게 댓글 다시는 분들도 있지만, 보면서 사장님들 힘든 상황이 느껴지면서 가슴 아프기도 했어요. 이 글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라면을 끓이면 손님이 온다’는 전설 후기

Q. 사업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 어떤 콘텐츠가 반응이 좋은가요?

A. 사장님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지원정책, 지원금 정보를 잘 정리해서 빠르게 제공해드릴 때, 가장 많이 반겨주세요. 지원 정책은 CTR(클릭수/노출수)이 15% ~ 최대 20%까지 나올 정도로 반응이 좋아요. 아무래도 사장님들이 정말, 간절하게 필요로 하는 정보가 담겨 있어서인 것 같아요. ‘빠르게 정보 알려줘서 고맙다’라는 댓글이 달릴 때 큰 보람을 느껴요.

사장님을 위한 공간의 가치

Q. KCD는 서비스를 만들 때, 유저에게 어떤 핵심 가치를 줄 수 있는가를 가장 먼저 고민하잖아요. 커뮤니티 팀이 사장님에게 주려고 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요?

A. 유명한 명언을 빌려서, ‘사장님의, 사장님에 의한, 사장님을 위한 공간의 가치’를 주고 싶어요. 우선 진짜 사장님들끼리 서로 공감하고,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지금도 토크에서 사장님들이 힘든 일에는 함께 위로해주고, 기쁜 일에는 함께 축하해주고 계세요. 또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라는 질문들도 많은데, 그때마다 다른 사장님들이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많은 조언 댓글을 남겨주세요. 함께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거죠.

그리고 장사를 시작할 때건, 10년이 됐건, 얼마가 됐건 늘 고민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콘텐츠를 통해서 그 해결책을 언제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도와드리고 싶어요. 오직 사장님만을 위해 정리된 콘텐츠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내게 딱 맞는 정보가 없거나,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는 사장님들이 많아요. 캐시노트는 그런 고민의 순간에 도움이 되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고, 모르는 정보를 새롭게 알 수 있는 공간이요. 이게 저희가 존재하는, 존재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Q. 그럼 커뮤니티 팀은 사장님들에게 ‘공간의 가치’를 주기 위해 요즘 어떤 문제에 가장 집중하고 있나요?

A. 사장님들의 더 많은 참여를 끌어내려고 해요. 콘텐츠를 사장님들에게 전달하고, 사장님들이 거기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이끌어가고 싶은데, 이 부분을 어떻게 구조적으로 가능하게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Q. 캐시노트의 다른 서비스들과는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도 궁금해요.

A. 다른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려고 해요. 예를 들면 마켓플레이스팀과의 협업을 통해 식자재 정보나 레시피 등 사장님들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어, 콘텐츠를 보고 바로 마켓에서 구매로 이어지게 하거나, 뱅킹팀과 협업하여 대출, 부가세 등 어려운 개념을 사장님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공하고, 뱅킹 서비스로 연결되도록 하려고 해요.

또한 데이터팀에서 가지고 있는 좋은 데이터를 토대로 사장님들이 필요한 정보를 콘텐츠로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커뮤니티의 영역을 더욱 확장해서, 예비 창업자들도 장사를 준비하면서 캐시노트 콘텐츠를 필수로 확인하고, 토크를 통해 자연스럽게 캐시노트에 가입하는 구조를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장사의 모든 것, 여기서 물어보세요

Q. 커뮤니티 팀은 어떻게 일을 하고 있나요? 팀 분위기가 궁금해요.

A. 다른 팀 리드가 저희 팀을 보고 ‘KCD안의 또 다른 작은 스타트업 같다’고 말씀해주신 적 있어요. 대화가 많은 팀이고, 한 가지 주제가 떠오르면 포지션에 상관없이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 받아요. 이 덕분에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내고, 빠르게 시도해보자’ 이런 문화가 팀의 원칙으로 자리잡았어요.

Q. 어떤 분이 합류하면 커뮤니티 팀과 함께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을까요?

A. ‘일단 해보자’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는 분이 잘 맞을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순탄하게 흘러갈 때보다는 막힐 때가 많아요. 저희 팀은 ‘그럼 우회해서라도 해보자, 다른 방식으로 시도해보자’고 노력하는 팀이에요. 긍정적인 분이 오시면 함께 문제를 더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커뮤니티팀의 비전이 궁금해요.

A. ‘장사의 모든 것 = 캐시노트에서 물어보세요’가 됐으면 해요. 사장님이라면 캐시노트에 들어와서 물어보시면, 저희가 어떻게든 해결해드리는 그런 공간이 되고 싶어요.

보다 많은 사장님들이 ‘토크’에 매일매일 방문하시고, 보다 자주 캐시노트 ‘콘텐츠’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서, 매장 운영・경영에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를 위해 업계 전문가 또는 전문 기관/단체와의 파트너십 제휴도 하면서, 사장님들이 직면한 어려움이나 고민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캐시노트가 사장님들의 사업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커뮤니티 팀이 한 부분의 역할을 하고 싶어요.

✨커뮤니티 팀은 지금 함께할 동료를 찾고 있어요.

[인재영입 중인 포지션]

👉커뮤니티 PM

👉커뮤니티 Product Engineer(Back-End)

👉커뮤니티 Product Engineer(Front-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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