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리바다 어워즈, 8월 30일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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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in readJun 1, 2018
[일간스포츠 황지영]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하반기 돌아온다.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는 8월 30일 목요일 개최를 확정했다. 소리바다는 2000년 국내 최초로 음원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이다.
‘2018 SOBA’는 ‘메이크 잇 웨이브(Make It Wave)’를 슬로건으로, 관객과 음악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환호의 물결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계자는 “소리바다가 주최하며 2018년 하반기 첫 번째 음악 시상식인 ‘2018 SOBA’는 지난해에 이어 대세 한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세계 각국의 팬들을 음악으로 이어주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K-POP 축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은 ‘2018 SOBA’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기준으로, 소리바다 자체 데이터와 전 세계인의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 전문위원단 심사 등을 통해 시상한다. 투표는 6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