曲/くるり — 琥珀色の街、上海蟹の朝

삿포로에서 쿠루리의 라이브를 보았다. 전쟁같던 일상 속에서 빛처럼 샤라랑 퍼진 라이브여서 그랬는지, 쿠루리의 곡과 곡 사이에 켜켜이 쌓여있는 나의 추억때문에 그랬는지, 앵콜을 외치고 몇 곡이고 이어진 시간까지 내내 꿈같고 좋았다. (기타 하나 덜렁 반주하며 부른 バラのはな가 제일 좋았다)

사람 관계는 아직도 너무 어렵다. 마냥 좋은 사람이 될 수도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막상 현실이 되면 어쩔 수 없는 욕심이 생긴다. 힘 빼고 흔들흔들하며 라이브를 보는 정도의 여유만 있어도, 훨씬 쉬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오늘 라이브, 참 좋았다. 여러 사건들도, 나중엔 웃으며 말할 수 있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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