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gi그래도 다시 미디움으로몇 년 전 미디움으로 글을 쓰다가 지쳐서 썼던 글을 다시 찬찬히 읽어보면서, 내 생각이 옳았음을 (…) 다시 깨닫고는 있지만, 티스토리의 백업 중단과 브런치로의 집중이라던지, 브런치 작가 신청을 3번 하였으나 모두 다 떨어졌다던지, 쓸만한 블로그…Oct 3, 2018Oct 3, 2018
Bengi이번 주의 벵기는 무엇을 읽었는가 2017–03–11 (2주차)네네, 제가 뭐를 읽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 정리도 할 겸 적는 그런 포스팅입니다. 사실 몇 몇 개발자 분들이 매주 읽어볼만한 소식 적어서 올려놓는게 부러워서 그러는거 저어어어어언혀 아닙니다. 정말이에요.Mar 11, 2017Mar 11, 2017
Bengi그렇게 멈춰버리고 말았다.고등학교 시절, 해병대 출신이라는 걸 매 수업 시간마다 강조하는 학원 선생이 하나 있었다. 뭐, 그런 부심을 한심하게 본 건 둘째치고, 그 선생의 말 하나가 나에게 꽤 큰 충격을 주었는데, “나의 지식과 마음은 고등학교 때로부터 성장한 것이…Feb 12, 2017Feb 12, 2017
Bengi혼돈 속에서어렸을 적에는 세상이 꽤나 정합적이고, 합리적으로 돌아갔다는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다. 부조리나, 불평등 같은 이슈는 존재했을 망정 보이지 않는 손이라던지, 인간 판단의 합리성이라던지, 또는 교육에 대한 믿음이 컸다고 하는게 좀 더 정확한 표현일…Feb 4, 2017Feb 4, 2017
Bengi미디움은 글을 마구 쓰기에는 부적합하다미디움은 글을 쓰는데에 있어서 격식을 유지하게 한다. 심지어 폰트와 폰트 크기까지 고정되어 있고, html 임베드 박기도 힘들고, 소스코드 넣기도 힘든 모양새라서 그렇게 글을 술술 풀어서 써 나가기는 힘든 것 같다.Jan 17, 20171Jan 17, 20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