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젠다 업데이트가 되어서 보니까 아래처럼 되어있더군요
마지막 확인한 RVSP는 80명 이상 참석
그리고 오늘 메인 연설자 업데이트가 되었네요
하나씩 뜯어볼까요?
싱가포르 국적의 중국계 여성 夏小梔 입니다 독음(하소치)
영문 아이디는 G.Summer 입니다
사실상 이번 서울 비캐밋업의 총괄입니다
아래는 그녀가 운영하는 스맛비캐다오 트위터입니다
스맛비캐 채널에서 주로 왕쿠이등 개발진 소식 및 스맛비캐 네트워크 리포트, 비캐 메인체인 리포트, 트위터 관리 등을 담당 하고있습니다
아래는 그녀의 작업들 입니다
두번째 연설자 입니다
사실상 이사람의 발언이 제일 핵심이 될것 같은데,
이 사람 말고 나머지는 연설자 전부 쩌리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현재 홍콩 거점 비트코인 ATM 머신 사업을 하고있고, 이전에는 pow 채굴업을 한것으로 나옵니다.
주로 비캐 메인방에서도 눈팅이나 간간히 멘트 던지는 정도로 활동 하고스맛비캐에는 전혀 활동하지 않습니다
이 사람 채팅 히스토리를 보니까 ATM보급 사업으로 주로 관심을 가지고있는 것 같고요
딱히 비캐 개발이나 스맛비캐쪽 소프트웨어쪽 인사는 아니고 하드웨어쪽에 가깝다고 볼수 있습니다.
비캐의 전망에 대해서 이사람이 연설을 한다고 나오는데, 글쎄, 하드웨어 전문가가?
그래도 연설자중에 실질적인 비캐관련 인물이니 그나마 관심 좀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사람 고민중에 하나가 비트코인 전송 수수료가 너무 비싸서 ATM 사업에 너무 손해를 본다 입니다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걸까? 설마 한국에 ATM 설치 간보러?
사실상 이게 투자라면 숏각입니다
그 어떤 기대도 하지말고, 정말 시간이 남고, 방문하기 멀지않은 분들
솔직히 암울하다, 비캐 이름팔아 비캐러 순정을 이용해 자기들 마케팅 하려는 속셈아닌가? 머리로는 참석해서 시간낭비 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비캐러니까 가봐야 하는걸까?
이 비캐밋업에 대해서 영어권 비캐 커뮤니티 반응은 제로에 가까운 상태
하긴 누구누구 유명한 사람이 온다? 이런건 탈중앙 비캐에 어울리지는 않지
대신 실적과 개발로 말해야하는데 딱히 그럴 재료도 지금은 없어보이고
나머지 연설자는 전부 비캐랑 무관한 듣보잡입니다
밋업 참석하면 뱃지 준다는데 하..
우짜까요?
다시한번 연설시간 분배를 봐도 답이 안나옵니다
겉으로만 봐서는 그렇네요? 속은다른걸까요?
참고로 스붕이 서울 밋업 현장은 이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