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를 하시는 모든 의원분들께서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반복해서 말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짧은 메시지를 계속 반복해서 국민들에게 전달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국정원과 헌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먼저 국정원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국정원의 전신이 무엇이었습니까? 바로 중앙정보부였습니다.

중앙정보부가 한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바로 수많은 인권탄압의 컨트롤타워였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인생을 바쳐도,

양심에 떳떳하게 살아도,

이웃을 위해 베풀며 살아도,

단순히 대통령을, 정부를 비판한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인권이 유린당했습니다.

국정원, 국가정보원은 국가의 안보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수집하고, 제공해야지

중앙정보부처럼 대한민국의 국민을 감시하고 억압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또한, 헌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헌법 제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헌법 제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독재를 물리친 4.19혁명으로부터 이어진 수많은 민주항쟁은

이 헌법 1조를 지키기 위해 존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무제한적인 정보수집과 감시가 국정원의 손에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유신시대가 수많은 사람들을 간첩으로 몰고,

정부에 대한 올바른 비판을 북한의 사주로 몰며 탄압한 역사적 사실을 기억해주십시오.

그러므로,

국정원이 이 테러방지법을 통해 무제한적인 권력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중앙정보부의 이름이 아닌,

‘국정원’의 이름으로 2012년 여론에 개입해 정치를 혼란스럽게 한 사실을 기억해주십시오

625 전쟁이 있던 60여년 전도 아니고,

독재의 서슬퍼런 칼날이 살아있던 유신시대도 아니고,

엄연히 2012년에 일어난 일입니다.

국정원은, 무제한 권력을 가지려 하기보다는

국민에게 신뢰를 먼저 회복해야합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 모두는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자신의 자유를 지킬 권리가 있습니다

옆 사람의 자유를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자유를 위해

국정원을 감시해야합니다.

헌법을 지켜내야합니다.

독소조항이 가득한 테러방지법을 막아야합니다.

Show your support

Clapping shows how much you appreciated 인간’s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