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2017 후기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2017.07.03~2017.07.23
20박 21일 동안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까지 578.7KM를 완주하였는데요 국토대장정을 완주한지도 벌써 2주가 되었습니다.

우선 오랫도록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만들어준 동아제약을 비롯한 제일기획, BFL ,대한응급의학회의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을 통해 절대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대장정을 통해 만났던 소중한 인연은 기억 속에서 평생 남을 것입니다.

국토대장정은 대학생활 중 가장 해보고 싶었던 활동이었고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토를 걸어보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대장정 중 한분 한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되어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국토대장정을 하며 마셨던 박카스와 포카리스웨트,마신다는 얼마나 되었을까요??? 동아제약은 우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 지원을 해주었는지 상상할 수 없습니다. 휴식지간에 나왔던 시원한 박카스는 한걸음 더 나아갈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지금은 소중한 인연이 된 3조는 처음 사전 OT에서 만났을때 서먹서먹하고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함께 걸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정신에서도

육체에서도

그대는 영웅이다

그대는

산위에 섰다”

김남조 시인의 글을 보며 영웅이 된 듯한 뿌듯함과 대장정 동안 넘어갔던 산은 글귀를 더욱 실감있게 하였습니다.

혼자 걸었다면 완주했을까?라는 생각울 해봤습니다. 아마 저는 도중에 돌아왔을 것입니다. 하지만 144명의 대원들과 함께 걸으며 선배님들의 응원과 주변의 마을 사람들의 응원들은 저를 끝까지 완주식장에 가게 만들었습니다.

6일차 부모님과의 만남 시간을 통해 부모님과 걸으며 큰 추억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족적근막염이라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아들을 위해 끝까지 함께 걸으며 큰 힘이 되주셨습니다. 또한 부모님께 청춘을 선물해 드린것 같아 기뻤습니다. 동아제약 국토대장정을 통해 부모님과대학 이야기하며 함께 걸으며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국토대장정 1주차에 물집이 생기고 새끼발톱을 뽑고 봉와직염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걸음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힘들지 않았습니다. 국토대장정을 신청할때 꼭 완주하겠다는 생각이었고 소중한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기도 하고 너무나 재미있었기 때문에 힘들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걷게 되었습니다. 물집을 통해 물집왕 콘테스트도 나가게 되어 오히려 물집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13일차 선배와의 만남 시간에는 동아제약 국토대장정의 선배님을 만나고 특히 3조 선배님과 행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배님께서 가방을 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선배님들의 응원이 더욱 힘이 되었습니다.

20박 21일 동안 건강하게 완주하도록 도와주신 요원님들께 감사합니다. 완주식장까지 무사히 도착한 것은 요원님들의 노력이 없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21일차 고려대학교에 도착하고 화정체육관에 가는길은 뿌듯함과 즐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화정체육관은 1기부터 19기의 선배님들과 부모님들의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그곳에서 진행되었던 클론,장미여관,인순이의 노래는 완주식장의 분위기를 향상 시켰습니다.

지금은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의 사진을 보며 추억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20박21일의 여름의 추억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즐거웠고 열정넘치는 추억으로 남게되었습니다.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앞으로도 계속 되어져야 할 대외활동이며 대학생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해준 동아제약에게도 큰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