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출먼들을 하는 이유

7AM

일출먼들은 일찍 출근하고 먼저 들어가는 이른 퇴근 문화다. 지난 번에도 8시부터 5시까지 일하기에 대해 말한 적이 있었다. 그걸 다시 시작해봤다!

생활 패턴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보통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은 항상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며 거의 똑같은 일상을 살아간다. 일출먼들을 하기 전에는 남들보다 조금 늦은 10시에 출근해서 7시에 퇴근하는 생활 패턴을 살았다. 지난 글에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7시에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8시가 넘어서 뭘 하기가 조금 어렵다. 이것저것 하다 보면 12시를 넘기고 또 늦게 자면 다음 날도 10시 출근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런 생활 패턴에 변화를 주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일출먼들을 시작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더 많이 하기 위해서

올해는 특히 10가지 버킷리스트를 만들면서 하고 싶은 일이 많았고,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내 시간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 주말이나 리프레시 휴가를 쓰고 몰아서 할 수도 있지만 꾸준하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남는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퇴근 이후에 4시간 정도만 확보하고 싶었다. 일출먼들을 하면 집에 돌아와도 6시가 조금 넘어서 4시간을 써도 12시 전에 잘 수 있었다. 🌙

사실 이 모든 건 하나의 실험이다

최근에 리디북스에서 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여기에서 생산성 프로젝트라고 해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실험이 나온다. 그래서 나도 몇 가지 시도해보고 있고, 일출먼들은 나에게 맞는 황금 시간대를 찾기 위한 실험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나한테 맞는지, 어느 시간에 에너지 레벨이 높은지 등등… 효율적으로 일해서 최고의 성과를 만들고 남는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잘할 수 있는 게 지금 실험의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