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on my iPhone?

chanju Jeon
3 min readJan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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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 #3

여전히 매일 앱스토어 투데이 탭을 확인하고 금요일마다 앱스토어에서 추천하는 앱을 확인하는 재미는 즐기지만, 최근 들어서는 나도 미니멀리즘을 표방하며 자주 사용하거나 습관화하려고 노력 중인 앱만 첫 화면에 배치해뒀다.

Dock

  • Bear : 단순하면서 꼭 필요한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는 메모 앱. 기록하고 정보를 좀 더 체계화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 Coach.me : 목표를 설정하고 정해진 주기마다 기록하기 위한 앱. 일찍 일어나기, 책 30분 읽기, 영어 공부 목표가 진행 중이다.
  • Camera : 일상 속에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해서 넣어뒀는데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안 찍는다…
  • Todoist: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앱. GTD처럼 내가 기억해야 할 것들, 해야 할 것을 모두 담아두고 하나씩 쳐내는 중이다.

Page #1

Coach.me에도 기록했지만, 올해 목표 중의 하나인 영어 공부 꾸준하게 하기를 위해서 Duolingo를 사용하고 있다. 하루에 5분~10분이지만 단계별로 듣고 따라 하기 반복하면서 문제를 풀고 성취하는 재미가 있다. MediumOvercast는 1시간 남짓 걸리는 출퇴근 시간에 무언가를 읽거나 듣는 데 활용하고 있다. Tide는 뽀모도로 테크닉을 위해 설치한 앱인데, 생각처럼 뽀모도로를 습관화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도 꾸준히 해야지, 재시도!!)

Page #2

자주 사용하는(해야 하는) 앱을 #1에 꺼내두고 나머지는 #2에서 모두 폴더에 넣어둔다. 폴더마다 하나의 앱만 보이지만 사실 폴더 내의 다음 페이지에 앱을 숨겨두었다. (이유는 스마트폰을 덜 사용하고, 집중력을 빼앗기는 일을 줄이기 위해)

Page #3

아이폰에 설치된 기본 애플 앱은 모두 하나의 폴더에 넣어둔다. 대부분은 자주 사용할 필요가 없거나 Siri의 제안으로 실행하거나 필요하면 Spotlight에서 검색해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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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ju Jeon

one of computer programmers. write is code, think ux design. interested in #SNS #UX #Mobile #Start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