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내가 있었던 시간들 — 00.시작되는 순간

‘보통은 생각이 혀 끝 언저리를 맴돌다 점점 사라져 갔었다’

생각의 힘

느 순간부터 여행이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자리 잡더니그 생각은 생각을 먹고 점점 자라서 구체화 되기 시작했다. 자기의지를 가지고 현실로 나오려는 순간! 걱정과 두려움, 현실이라는 벽에 의해 가로막혀 버렸다.

감정과 현실의 벽은 두터웠기 때문에 생각은 정체되고 멈추어 버렸다. 더 이상 자라지 못하고 맴돌던 생각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었다.

점점 희미해 지고 사라져서 잊어버릴 때 쯤 변화는 찾아왔다. 별 생각 없이 머리속에 맴돌던 생각을 주위 사람에게 말로 한번 표현한 순간 여행에 대한 생각은 다시 생생하게 살아나기 시작했다.

입 밖으로 계속 내 뱉은 말은 그만큼 현실화 되는 힘이 있다.

한번 나온 말은 두번 세번 계속 나와버렸고 시간이 지날수 록 구체화 되어가고 있었다. 인생? 꿈? 목표? 등 다양한 가치관으로 포장 된 생각은 나를 여행 해야하는 사람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주위 사람들에게 한 말도 나는 여행자로 이끌어 가면서 점점 현실화 되고 사실화 되어갔다.

작년에 직장을 그만두면서 그렇게 나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One clap, two clap, three clap, forty?

By clapping more or less, you can signal to us which stories really stand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