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와 산업의 앱마켓화

레고는 모듈화된 블록을 조립해서 원하는 것을 만드는 장난감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모양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했으나 지금은 아주 복잡한 자동차까지도 레고로 만들 수 있다. 물론 장난감이다. 그러나 이제는 복잡한 실제로 움직이는 로봇까지도 만들 수 있다.

앱마켓은 소프트웨어 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 누구나 쉽게 앱을 만들 수 있고 그 앱을 앱마켓에 올리기만 하면 전세계 사람들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앱의 제작과정과 마케팅 세일즈과정을 획기적으로 쉽게 만들었다.

스티브 잡스의 말에 의하면 100명의 회사가 하던 앱 개발을 이제 두세명에서 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필자의 신지소프트는 스티브 잡스보다 7년이상 빠르게 앱마켓을 SKT와 피처폰을 가지고 만들었다)

이제 더 나아가서 레고처럼 자동차 가전 등등의 산업을 앱마켓처럼 만들어야 한다. 즉, 자동차의 핸들 계기판 좌석 오디오 비디오 네비게이션 등등을 (하드웨어) 앱처럼 만들고 누구나 마켓에 올리면 그것을 구매해서 자신의 자동차에 레고 조립하듯이 설치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 3D프린터 등이있어서 얼마든지 가능하고 모듈와된 전자부품들이 있어서 인터페이스만 몇가지 정해주면 모든 제품을 조립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제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기계나 전자제품도 앱마켓처럼 만들어서 새로운 산업의 패러다임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이런 것들을 주도하면 대한민국은 다시한번 세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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