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분류법 (가짜보수 가짜진보)

요즘 국정 교과서 문제로 정치권이 시끌시끌하다. 그런데 역사교과서 문제를 그렇게 의도적으로 시끄럽게 하는 이유가 무얼까? 과거 북한사람을 머리에 뿔달린 괴물로 묘사하던 시대는 냉전과 서로의 체제의 우월성이 판가름나지 않은 시기여서 상대를 그렇게 묘사할 수 밖에없었다고 치자. 그리고 미국의 메카시즘도 소련의 과학기술의 수준과 경제력에 겁을 먹은 미국 정치인들의 수작이었다고 하자.

그러나 지금은 자본주의 경제가 소련이 맹주였던 공산주의 경제보다 월등한 발전을 해서 구소련권도 붕괴가 되고 동독도 무너져서 통일이 되고 쿠바도 자본주의의 길을 걷고 중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자본주의적인 나라가 되었는데 이런 교과서 논쟁을 할 이유가 무었일까?

자본주의는 끊임없는 비판을 받으면서 발전해 왔다.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것은 공산주의를 하자는 것은 아닐 것이다. 자유경제 자본시장경제를 외치면서 불법 편법 특혜 정경유착 등등의 나쁜 짓을 막자는 것이다.

보수라는 탈을 쓰고 불법 편법 특혜 정경유착 등등의 부당한 방법으로 자본주의를 욕을 먹이는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을 가짜보수로 분류해야 한다. 그들은 자본주의의 적이다. 자본주의는 단점을 끊임없이 보완해서 발전해야 한다. 다른 대안은 아직없다.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스스로 다 망했다)

진보라는 탈을 쓰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거나 공산주의 사회주의로 회귀하려는 정치인들은 가짜진보로 분류해야 한다.

보수는 자본주의의 가치를 지키려고 하고 진보는 자본주주의 단점을 지적하고 극복하려고 하는 것이 진짜 포지셔닝이다. (당연히 민주주의는 양쪽 모두의 절대 가치이다)

그리고 진짜진보 진짜보수는 나라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지금 역사교과서를 온나라의 논쟁거리로 만드는 것은 나라를 위하는 길이 아니다. 중국은 무섭게 치고 나가고 일본은 강한 국력을 회복중인데 우리는 정쟁으로 허송세월을 보내게 하는 것은 나라를 위하는 길이 아니다. 역사 교과서에 문제가 있다면 학자들이 모여서 논쟁을 하고 좋은 의견을 도출하면 될 일이다. 정치인들은 그것을 솔로몬의 지혜를 동원하여 중재하고 나라를 위한 좋은 결론을 도출하는 역할을 하면 그뿐이다.

이제 나라의 경제를 살리고 자본주의의 단점을 보완하고 서민들의 삶을 보듬고 진취적 기업인들과 학자들 그리고 연구 개발하는 엔지니어 과학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정치인이 진짜 진보 진짜 보수 정치인들이고 자신들의 정치적 계산을 위해서 일부러 당쟁을 일으키는 정치인들 냉정하게 선거에서 낙선시키고 퇴출 시켜야 한다.

진정한 보수와 진정한 진보라면 이 시점에서 나는 정쟁에 참여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서 할일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정치인일 것이다. 그것을 보고 정치인을 분류해서 폐기 처분할 것은 그렇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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