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잉코딩(English and Coding) 캠프 참여 후기 — 캠프를 준비하며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에서 웹개발을 하고있는 이범재입니다. 이번 3월 3~4일 24시간잉코딩(English and Coding)캠프에 참가하였습니다. 이 글은 잉코딩캠프를 준비와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요즘들어 매주 수요일 저녁 빠지지 않고 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개발자영어 모임입니다. 개발자영어 모임은 나솔님을 주축으로 매주 수요일 7시에 제주의 카페에 모여 개발과 영어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거나 공부를 하는 모임입니다. 최근 이모임에 주기적으로 참여하면서 보다 영어에 친숙해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 또는 개발자영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개발자영어 페이스북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engfordev)에 방문해보세요~

자주 개발자 모임에 참여하던 중 대략 한달 전쯤 나님께서 24시간 동안 서로가 서로에게 멘토가 되는 캠프를 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주셨습니다. 저는 매우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서 바로 참여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영어로 작문을 하고 나솔님은 간단한 웹서비스를 만들기로 목표를 잡아보았습니다.

캠프의 목적은 1대1로 짝궁끼리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으면서 목표로 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24시간 캠프였습니다.
개발자영어에서 시작한 캠프인만큼 영어도 참가자의 목적중 하나였습니다.

캠프를 열기로 하고 날짜를 잡고 참가자를 모집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짝꿍간의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것이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솔님의 열렬한 모집에도 불구하고 참가자가 모집이 되지않아 조금 아쉬워졌지만 그래도 저희끼리 하면 되니까 크게 염려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초기 계획은 제가 영어로 간단한 튜토리얼을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제는 물론 제가 좋아하는 루비온레일즈를 이용한 간단한 블로그 홈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저는 나솔님으로 부터 영문글을 작성하는 것에 대해 코칭을 받고 저도 나솔님의 코딩을 도와주는 것이 계획이었습니다.

당일날 갑자기 모여서 모든 작업을 하기에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부족하고 또 그러다 보면 제대로 결과물을 내기가 힘들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나솔님은 루비온레일즈를 이용해서 웹사이트를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루비온레일즈는 초기에 접근하기에 학습비용이 많이 필요한 프레임워크라서 당일날 개념을 알고 학습하면서 결과물까지 만들기에는 시간이 매우 부족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루비온레일즈를 미리 어느정도 학습하면 좋겠다고 권해드렸고 나솔님도 동의하셔서 사전에 만나서 루비온레일즈에 대해서 사전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나솔님은 매우 긍정적이고 의욕있는 학습자의 자세로 미리 권장해드린 튜토리얼을 공부하고 메모하고 질문을 준비해주었습니다. 이런 적극적인 태도에 사실 많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런 학습의 기간에 겪어본 분들(저를 포함해서)은 대부분 만나서 할때는 적극적인 편이지만 집에서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시간을 내어서 공부를 하지는 않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솔님은 누구보다 진지하게 준비했고 그 결과 나솔님은 생각보다 많은 루비온레일즈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캠프를 시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나솔님의 적극적인 도움을 통해서 글을 쓰는 것을 미리 상세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레일즈를 이용한 블로그만들기에 대해 쓰려고 했지만 그보다는 제가 보다 편안하게 이야기 하고 전달할수 있는 주제로 변경하였습니다. 바로 jQuery의 사용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jQuery는 제가 웹개발을 하는 동안 많이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입니다. 그래서 내용을 풀어낼때에 깊게 고민하지 않고 어느정도 잘 풀어 낼 수 있는 주제이었습니다.

글쓰는 순서는 첫번째로 글의 목차를 작성하였습니다. 그 다음 두번째로 아이디어를 생각하듯이 쭉쭉 부담없이 해당 목차의 키워드들을 뽑아냅니다. 세번째로 단어나 문법이 틀림에 크게 신경쓰지않고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이어서 글을 써나갑니다. 네번째, 나솔님과의 피드백 시간에 글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글의 내용이나 문법 및 단어들을 수정합니다.

이와같은 순서로 글쓰기를 진행하기로 하고 캠프전에 글의 목차와 각 목차의 키워드 들을 미리 준비하였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캠프당일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글 : 24시간 잉코딩(English and Coding) 캠프 참여 후기 — 영작문을 시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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