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아픈가요?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픕니다.
어째서 아픈가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것입니다.

자신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어째서 아픈지 관찰하여 발견해야 합니다.
관찰하지 않기에 이유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몸이 아픈 까닭은
자기 몸과 마음을 관찰하며 살라는
대아의 메시지라고 봅니다.
대아의 사랑이라고 봅니다.

몸과 마음을 관찰하지 않고
잘 돌보지 않고
생각위주로 목표위주로
눈을 감고 무의식으로 헤매도는 동안
몸은 아프고 마음은 괴롭습니다.

몸을 보아
배가 고프면 골고루 먹여주고
힘들어 하면 쉬어주고
졸리면 재워주고
힘이 부족하면 조금씩 운동해주고
일하는 동안에도 넘치지 않도록 하고
잘 돌보아서 지나치지 않게 하면
아플일이 없습니다.

무관심하고 
한눈팔기에
장님이 무작정 길로 뛰쳐 나가다가
넘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아픔을 통하여
몸집으로 돌아옵니다.
잘 보아주기 시작합니다.
항상 보아줌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아픔이 원수처럼 보이지만
아픔을 통하여 돌아봄의 눈이 떠지게 되니
원수가 은인입니다.
아픔이 없다면 눈 뜰 인연이 멀어집니다.

몸 가는 곳에 마음이 가고
마음 가는 곳에 몸이 가
마지막엔 정신이 차려져
정신 몸 마음이 한몸으로 살아가면
아픔도 거느려지고 다스려집니다.

아파봄을 통하여
정신을 깨닫는 과정을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