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배우며 성장하자, 코드스쿼드 플레이그라운드

자바지기로 활동하고 있는 박재성 마스터 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 수학을 좀 했습니다. 수학 한 과목 때문에 좋은 대학까지 진학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대학을 진학학 후 수학과의 인연은 끝이었습니다. 저는 수학을 진심으로 좋아한 것이 아니라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좋아하는 것처럼 위장한 것입니다.

프로그래머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교육기관에서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은 경험은 프로그래밍을 시작할 때 3개월 뿐이었습니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프로그래밍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아직도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 짜릿함을 느낍니다.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저는 수학을 배우면서 이 지식을 어디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 부여도 부족했고, 기존의 복잡한 문제를 추상화된 수학 공식을 통해 단순화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도 없었어요. 하지만 프로그래밍은 달랐습니다. 일단 기초적인 지식은 모르지만 무언가를 만들면서 즐거움을 느꼈고, 좀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쓰레기 같은 소스 코드 였지만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조금씩 개선해 가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즉, 이미 완성된 결과물을 보면서 좌절감을 느낀 것이 아니라 좀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험이 쌓이면서 느리게 가는 것이 더 길고 오래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느리게 갈 때 그 속에서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드스쿼드의 플레이그라운드 과정은 작은 크기의 소프트웨어라도 무엇인가를 만들어가면서 즐거움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설계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을 먼저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만들어가면서 필요한 지식을 학습하는 방식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은 크기의 프로그래밍 연습이지만 기존과는 다른 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소프트웨어 학습 방식에 힌트를 얻었으면 합니다.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개발환경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사소한 이유 때문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프로그래밍 학습의 어려움과 극복하는 방법] 과 [프로그래밍 학습 방법]과정을 통해 프로그래밍 학습의 초반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음 단계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기대합니다.

아래 두 개의 동영상은 앞으로 프로그래밍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경험하게 될 것과 이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프로그래밍 학습의 어려움과 극복하는 방법]
[
프로그래밍 학습 방법]

험난한 과정을 슬기롭게 극복해서 초보 개발자로 사회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코드스쿼드 플레이그라운드는,
코드스쿼드 마즈터즈 코스 시작에 앞서, 프로그래밍 입문자들에게 보다 올바른 학습법과 기초 지식을 공유하는 예비 과정입니다. 플레이그라운드의 목적은 보다 많은 분들이 개발자의 길을 좀더 쉽게 걸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온라인 과정으로 스스로 학습을 하고, 필요하면 모각코 활동에 참여해서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그라운드와 모각코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23일(금요일) 코드스쿼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