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쿼드 제 4회 오픈 세미나 후기

2017년 12월 12일 코드스쿼드 공간에서 제 4회 오픈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코워킹 스페이스를 임대해서 진행하던 지난 3회와는 달리 이번에는 새로 마련된 코드스쿼드 공간에서 처음 열리는 세미나여서 코드스쿼드 멤버들에게는 더욱 뜻깊었던 이번 세미나의 내용을 공유합니다.

올해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지만 자리가 부족할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는 세 명의 발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발표는 코드스쿼드 멤버스 코스를 수강했던 브라이언의 “재미로 시작한 프로그래밍 공부 열달, 그리고 삽질기” 입니다. 많은 분들이 웃으면서 들을 수 있었고 유익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국비지원 학원에서 공부하는데 재미가 없어요 어쩌죠?” 라는 질문에 “코드스쿼드로 오세요.” 라는 답변이 기억납니다 ㅋㅋ. 절대 대본은 없었습니다.

두번째 발표는 자바지기 포비의 TDD 실습이었습니다. 어떤 마스터 분이 말도 없이 TDD 라이브 코딩을 하는 포비를 보면서 “오~”, “대박”, 이러다가 마지막에 “저렇게까지 해야 해?” 라고 하면서 돌아섰다고 하네요. 여튼 “TDD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리팩토링이다!” 라는 포비의 말이 와 닿습니다.

세번째 발표는 JK의 철학(?) 강의였습니다. 그런데 철학으로 시작해서 조금 재미가 없다가 “아리스토 텔레스로부터 클래스가 나왔고 OOO으로 부터 JS 스타일의 객체 표기법이 나왔다.” 라는 부분은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저도 개발서적 말고 인문학 책도 읽어서 융합형(?) 인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머리를 잠시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짧게 요약하느라 두서없지만 세미나의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아래 강의 슬라이드와 동영상을 보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느껴 보세요!
(더불어 코드스쿼드 유튜브 채널 구독도 꾸욱!)



작성자: 정호영 (honux)
소프트웨어 교육기업 코드스쿼드 (codesquad.kr)에서 디비/클라우드 마스터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