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whY (2) 참부모 선포

#27 #준영쌤 #글쟁이 2기

※장문 주의!!!!!! 꼭 1편을 읽고 보세요! >> 바로가기

BGM
“이스라엘 민족은 할례를 해 줬지만 통일교회는 접붙이는 데 있어서 축복을 해 줘요. 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반대를 받고 별의별 놀음을 당했지만 어떤 민족이든지 환영할 수 있는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이 참부모라는 말, 참부모의 이름이 놀라운 말입니다. 그래서 금년부터 참부모를 이 땅끝까지, 동물까지, 벌레까지 알 수 있게끔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문선명선생말씀선집 298권 (1999.1.2.)
“74억 인류가 참부모님을 모르고는 안 됩니다.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여러분의 나라에서 세계에서 참부모님의 현현하심을 알려야 하고 참부모님으로 말미암아 어떠한 섭리역사가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에 그저 따라오는 시대와는 달리 여러분이 솔선해서 앞장서서 참부모님의 환경권을 넓히는데 총력을 다 해야 되겠습니다.” — 천일국 기원절 4주년 기념식 참부모님 말씀

말씀에서 보듯이 참부모님께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이야기를 하신다. 참부모를 알려야 한다고. 참부모를 알리고, 참부모를 증거하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꿈을 이뤄드릴 효자 효녀가 되야 한다. 사실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과연 우리가 얼마나 아는만큼 행동하고 있을까. 아니면 우리가 믿는 신앙에 얼마나 자신이 있을까. 얼마나 당당할까.

이쯤에서 한 래퍼의 이름을 소개 하고 싶다. BewhY(비와이)라는 래퍼이다. 그는 굉장히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다. 그의 노래에는 ‘주님’, ‘신의 전지전능함’, ‘담대함’ 등 다양한 그의 신앙적 신념과 관련된 가사들이 참 많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신앙에 대해 매우 당당하다. 그의 앨범에 담긴 신앙적 가사들은 어떤 이에게는 환호를, 어떤 이에게는 비난을 받지만 실력에 있어서는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다. 오죽하면 그의 첫 번째 정규앨범의 댓글 중에는, 이러한 댓글이 있지 않은가.

출처 : 멜론 비와이 정규1집(TIME TRAVEL 리뷰 댓글 중

이렇게 신앙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 찬 래퍼가 드디어 대단한 일을 저질렀다(?). 올해 2월 22일 잠실에서 진행된 ‘2017 가온차트 K-POP AWARD’에서 올해의 발견상-힙합 부문 수상을 한 비와이가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함과 동시에 신약성경의 요한복음 구절을 이야기하며 하나님과 예수님을 증거한 것이었다. 영상을 먼저 보자.

내가 생각하는 참부모 선포의 가장 베스트는 이런 모습이다. 한 분야에 프로가 되어 당당하게 자신의 신앙적 신념을 밝히고 증거 할 수 있는 저 자신감! 과연 우리는 가지고 있을까?

최근에 우리 안에서 많은 참부모 선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에 따라 많은 통일가의 청년들이 발 벗고 나가 참부모를 대중 앞에서 증거하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참부모님을 더 알아가고, 세상의 높은 벽과 내 신앙에 있어서 더욱 당당해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행복하다. 그리고 너무도 멋지다. 하지만 이 과정 속에서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바라 볼 때, ‘비효율’ 이라는 주장도 많이 나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오히려 노방에 나가 직접 사람들을 면대면으로 만나며 참부모를 증거하는 것에 대한 극도의 부담감으로 인해 괴로워하며 회의감을 느끼면서 찾아오는 동생들도 있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그럴 시간에 우리가 더 실력적으로 성장해서 참부모를 증거 하는 것이 좋지 않냐는 주장도 한다. 양쪽 다 사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현재의 참부모 선포는 필요하다고 본다.

현실에서 우리가 지인들에게 통일교라고 아직도 밝히지 못하는 2세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 글을 읽고 있을 사람들도 어쩌면, 아직도 자신은 무교라고, 혹은 교회에 다닌다고 얼버무리는 사람도 분명 제법 있을 것이다. 우리는 범죄 집단에 몸담고 있는 것도 아니요, 불법적인 다단계 회사에 영업직으로 들어온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떳떳해 질 필요가 있다. 지금의 참부모 선포의 방법이 비효율적으로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이 방법만큼 화끈하게 자신의 신앙 앞에 당당해지는 속성코스는 없다. 통일교회의 신앙의 본질은 우리가 태어난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가 우리의 신앙을 부끄러워 한다는 것은 우리의 존재의 이유를 부끄러워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다소 극단적이긴 하지만, 자신의 신앙에 아직도 당당하지 못하다면 반드시 참부모 선포를 해야 한다고 본다. 그렇게 당당한 심정적인 토대 위에 노력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참부모를 증거 하는 것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이 바라시는 모습 일 것이다. 그래야 진정한 의미의 참부모 선포일 것이다.

원리강론을 보면, 「성상적인 목적은 전체를 위한 것이고, 형상적인 목적은 그 자체를 위한 것이어서 전자와 후자는 원인적인 것과 결과적인 것,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 주체적인 것과 대상적인 것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체적인 목적을 떠나서 개체적인 목적이 있을 수 없고, 개체적인 목적을 보장하지 않는 전체적인 목적도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삼라만상의 피조물은 이러한 이중 목적에 의하여 얽혀 있는 하나의 굉대한 유기체인 것이다.」 라고 기술되어 있다. 참부모 신앙을 당당하게 여기며 나의 가치관으로 삼는 것이 전체목적이요, 개체목적은 각자의 개인적인 목표가 달성되야 한다는 것이다.

1편의 글에서 내가 이야기 했던 것처럼 나는 음악을 통해서 대학시절 나름의 방법으로 효진님을 알리는데 노력했다. 대학교 축제에 효진님 노래로 공연을 하고, 다른 밴드에서 우리가 공연한 효진님의 노래를 카피하는 경우도 있었다. 내가 하는 음악에 대해, 내 신앙에 대해 한 점 부끄럼 없이 활동했다. 때로는 뒤에서 세상친구들에게 교회음악이나 하냐는 비난을 들었지만, 개의치 않고 나는 노래했다. 그리고 가슴에 꿈을 담고 앞으로 죽을 때 까지 노력할 거다. 비록 이 글이 올라갈 때 즈음이면 나는 첫 출근을 한 어리버리 사회 초년생이 되어 있더라도 말이다.

솔직히 말하면, 이미 우리는 갈 길을 알고 있다. 누굴 위해 나의 가슴이 뛰고 있는 지도, 그리고 어떤 기준을 가지고 출세해야 하는 지도 말이다. 그 것은 이미 각자의 마음에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꿈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나의 마음 속 그 꿈은, 곧 참부모님이 바라시는 각자의 모습일 것이다. 그 능력을, 성과를 온전히 하늘부모님께 감사하고, 참부모님께 보탬이 되는 우리가 되자. 그러니까 더 이상 부끄러워하지도 말고, 감추지도 말자. 지금의 자리에서 당당한 통일교인이 되보는 거다. 우리라고 래퍼 비와이 같은 사람 나올지 누가 아는가. 당당해지자. 참부모님의 말씀대로 우리는 하늘이 함께하는 특공대이니 무서울 게 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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