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hwan Cho
Jul 24, 2017 · 2 min read

Freedom 앱(아이폰) 리뷰

‘타이탄의 도구들’책을 다시 읽으면서 소개된 앱, 도서들 중에서 나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보고 있다.

‘글쓰기의 가장 좋은 친구는 집중력이다. 프리덤은 언제나 집중력을 당신 곁으로 안내한다.’

-뉴욕 베스트셀러 작가 ‘닐 스트라우스’-

정말 이런 미친 아이폰 앱은 처음이다…ㅎㅎ

Lock Mode로 일단 실행(시작전 선택 가능)하면 본인조차 설정한 시간동안 제한을 해제할 수 없다. 모든 앱과 웹을 설정한 시간동안 선택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다만 전화, 문자, 카톡 등의 통신기능은 유지된다. 즉 모두 제한을 선택하면 모든 앱과 웹, 소셜 사용이 안되어 구형 3G폰이 된다고 보면 된다.

장점

  1. 스마트폰 사용을 막고 그 시간 동안 자신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정말 업무 집중을 위해 폰 사용제한을 강제화한다. 강제화한다는 것은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밤에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것을 막기위해 잠시 구속하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다. 그리스 신화에서 율리시즈가 사이렌의 치명적 유혹을 이기기 위해 자신을 돛대에 묶어 유혹을 이겨냈음을 떠올리면 된다. 신기한 것은 막상 인터넷이 안되어도 금방 환경에 적응(포기+전환)해서 불편하지 않다. 물론 아직 나는 나를 시험하고 있는 단계다..^^
  2. 2. 홈페이지 소개를 보면 추천하는 대상으로…작가, 소프트웨어개발자, 연구원, 학생, 에디터, 경영자, 마케터….등이다. 자신이 특정시간동안 방해받지않고 시간을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좋을 것 같다.

단점

  1. 유료….40% 할인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해서도 1년에 17.4달러..
  2. 2. 갑자기 검색하고 싶을 때 정말 아무것도 안됨. 네이버 지도까지..ㅋㅋ
  3. 3. 안드로이드 유저에게는 앱 형태 대신 별도 앱 접근 코드 제공
  4. . * 유료사용자에게 안드로이드앱 Offtime 프리미엄 코드 제공
  • 여담 : 이 서비스도 유일하게 완벽하게 통제 못하는 것은 페이스북 앱이었다. 즉 웹으로 페북 접근시는 통제가 되지만 페북 앱은 완벽한 통제가 아직 기술적으로 안된다고 했다. 나도 해보니 유일하게 페북앱만 차단이 안되었다. 그래서 이 회사는 아예 페북 앱을 삭제하라고 한다. 이런 미친 안내를 태연하게 하고 있다. 즉 필요시 웹 접근을 하고 시간을 통제하라는 의미이다. 페북 앱을 지웠다. 좀 불편하지만 당분간 페북은 웹으로만 접근하려고 한다. 지금 나는 이런 미친 회사의 서비스를 나에게 실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