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사람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면서 언젠간 나도 그 영화나 책에 등장하는 인물처럼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 될꺼라 다짐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회사를 운영한지 수년이 지나다보니 드는 생각일까?

대단한 사람이 되기 보다는 대단한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의지가 훨씬 커졌다.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되기 보다는 대단한 사람들을 모아서 대단한 회사를 만드는 것.

어쩌면 그게 내가 살아서 이룰 수 있는 더 커다란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 위해서 내 스스로가 “대단한 사람” 이 되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도 조금씩 깨닫고 인정해 가고 있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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