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라는 말
미디움 첫 한글 포스팅이예요.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해서 일단 행동으로 옮겨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영어와 한글을 왔다갔다하려니 정신이 없긴 하지만, 다양하게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할수 있어서 좋네요. 소통의 창도 넓어져서 좋구요 ☺

오늘 날씨가 정말 이상했죠? 어마어마한 소나기가 쏟아져서 당황했다는.. 큰 우산을 써도 비가 샐 정도였어요.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사무실에서 강남역 맛집거리까지 걸어갔는데 소나기 내릴까봐 조마조마했어요.
저는 이름마저 생소한 블록체인 업계에서 일하고 있어요. 직책은 Chief Operating Officer, 즉 이것저것 다한다는 소리입니다. ㅋㅋㅋㅋ 저를 이끌어주고 있는 분 A님은 한국 블록체인 업계를 이끌어주고 있는 분 중 한명입니다. 많은 분들이 어떻게 제가 이 업계에 자리잡게 되었는지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ㅋㅋㅋㅋ 운명적으로 A님을 세미나에서 만나서 네트워킹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스카우트 되었어요. ☺

요거 신기하죠? 어제 A님과 점심먹으러 간 마녀주방이라는 곳인데, 칵테일을 링겔로 마시게 하더군요… ㄷㄷㄷ 강남역 맛집으로 강추입니다!
이 블로그는 저와 제가 경험하고 느끼는걸 공유하려고 만들었어요. 말투나 내용이 일상적일거예요. 일기처럼? 저의 블록체인 업계에서의 서바이벌 일기가 될듯하네요. 백그라운드가 개발자도 아니고, 금융쪽에서 오래 몸담은것도 아니에요. 한마디로 블록체인 업계에서 아웃사이더입니다. ㅎㅎㅎ 거기에 여자!!! IT업계에서도 보기힘든 여자이지만, 블록체인쪽에서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계분들 폭풍공감하실듯..) 비주류중의 비주류가 어떻게 자리잡을지 저도 사실 모르겠고 자신은 없지만 제가 가진 모든걸 활용해서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다음 스토리는 저희 팀이 주최한 중국 최대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퀀텀(Qtum)밋업과 follow-up 작업에 대해 올릴 예정이에요.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맛보기 사진 뿅 ㅎㅎ

See you 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