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 Notion, 한국식 사용 그 첫번째 단추가 잘못 끼워질 경우…

young kwon
Mar 10 · 5 min read

Ivan Zhao가 CEO로 있는 Notion 이란 협업툴이 최근 한국에서 나름 알려지고 있고 사용자를 늘려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협업툴이 그렇듯이 Google, Facebok, Airbnb 등 실리콘밸리 회사들이 높은 연봉으로 이들이 가진 잠재적 능력(Potential skill)을 극대화 하여 업무의 효율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 지고, 팀/회사 구매(subscription) 모델로 확장하여 수익모델을 만들고 있다.

한데 국내에서 사용 패턴을 (검색해) 보면

  • 개인일정/목표관리
  • 독서노트 /독서플랜
  • 개인/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기

위의 예시가 맞을지 모르지만 본래 회사의 목적?과 달리 개인적인 활용에 집중하는 패턴을 보인다.
이렇게 쓰다 보면 생소한? 툴이기 때문에 질문을 할 수밖에 없다. 사용하다 막히는 방법을 어쩔수 없이 본사와 고객센터 등에 질문하다 보면,

왜 한국사용자들은 왜 그렇게 세부 기능에 집착하는지 내부적으로 고민할 것 같다.

스타트업이다 보니 20명 이내의 팀원과, 고객센터 관련 업무는 5명 이내일 듯 하다. 이런 회사가 투자 받았다고 해도 B2B 즉, 기업회원, 사용자를 빠르게 늘려야 하는 미국내….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나, Bay Area내에 존재하는 구글,페이스북, 애플, 테슬라등의 회사의 사용자 확보에 중점을 두고 사용자 확대를 기대할것이다.

Crunchbase 를 찾아보니 2017.1 Seed Round 이후 다음 시리즈의 투자를
받을 타이밍인듯 싶기도 하다.

source : Cruchbase Investment of Notion.

Sequoia capital, First Round capital이 seed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이렇게 유명한??? VC(Venture capital)들이 투자한 기업이다.

투자자의 경우 회사에 투자 후 단기간 그리고 일정기간내 매출, 손익, 성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스타트업이 성장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최대한 핵심 KPI에 대해 집요하게 질문과 논의를 할것이다.
또한 얼마나 빨리 성장할수 있는지, 성장시킬 수 있는지 집중한다.

성과를 위한 분석결과를 보면, 예기치 않은 결과…로

미국내 성과가 아닌, 한국에서 갑자기 증가하는 사용자, 그리고 개인적 활용, 끊임없는 고객의 질문들이 발생하고 있다.

HQ(노션 본사)의 담당자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핵심과 관련없는 실적, 성과 : 한국 사용자의 패턴, 한국 사용자의 패턴, 특히 개인적 사용, 활용인 독서일기나 여행 노트로 사용하는 분석결과가 아닌….

미국내 대기업에서 사용자가 협업을 위해 어떻게 노션이란 툴이 활용되고 있으며, 그들이 Product(Service)를 만들기 위한 업무에 얼마나 사용되고, 이에 대한 사용으로 매출을 극대화하고, 사내 협업 활용에 적극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는 분석결과를 투자자들에게 어필하고 싶을것이다.

이를 통해, 어떤 사용자가, 어떤 목적과 의도로 어느 정도 가격을 지불하는데 주저함이 없는지, 어떤 패턴으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어떤 변화를 주었을 때 행동에 대한 변화가 생기는지…

가능한 모든 사용 패턴을 다각도로 분석하면서, 서비스의 목적과 맞는 확장 전략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을 할것이다.

이를 통해 서비스를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시도해 보고 이를 결과로 분석하여 투자자, 그리고 이사회 멤버들과 꾸준히 논의할 것이다.

자신의 원래?? 목적대로 사용되고, 미국내 사용자가 증가하고, 이들이 원하는 기능을 지속해서 지원, 개발하기 위한 투자와 B2B 채널 고객확대를 기대할 것이다.

이는 투자 이후 정기적으로 이사회, 그리고 IPO(기업공개)를 위한 투자자들을 위한 간담회에서 사업진행에 대해 논의할 때에도 마찬가지 이다.

따라서, 그만큼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 패턴, 그리고 사용자 성향, 서비스 성장에 필요한 구조등에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중에 한국인의 사용패턴을 고민하고, 원하지 않는 개인적 활용을 지원하는 기능을 만든다는 것은 그들의 사고, 특히 투자자들 의지를 반하는 행동이거나, 사업의 구조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어떤 대응을 해야 하는지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면, 한국내 사용자의 증감을 원하지 않는 경우로 의사결정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개인적 생각입니다)

요약하자면

1. 개인 일정이나 목표관리를 위해 만든툴이 아니다
2. 회사에서 특히 투자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한국, 그것도 원래 목적과 달리
사용자 들의 분포가 달갑지 않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한국의 사용자 증가와, 개인용도 사용은 원하는 결과가 아니다.
3. 이에 원하지 않는 사용패턴이 발생될 경우 그 대응조치를 할 수도 있다.

P.s 사실 협업툴을 잘 사용하려면 회사내 프로세스와 업무 자체 협업을 잘 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프로세스야만 하는데 국내 이런 기업이 잘 없기도 하거니와, 협업을 통해 업무의 퍼포먼스를 높이는 일은 사내 문화로 이어져야 하니, 쉽지 않은 길인듯 하다.

같은 사무실에서 의자를 돌려 같이 일하는 동료와 의사소통 할수 있는 국내 환경이 협업을 지원하는 프로세스를 잘 만들 필요가 있겠는지…의아할 정도이다.

young kwon

Written by

Company Factory CEO, 전 KYODO Group CEO, Data analysis Expert, ex IBM GBS, Deloiite,전략,컨설턴트,네이버 전략컨설팅 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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