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웨이브 필리핀 선교 2014 마무리

나를 통해 우리를 통해, 조상범

저에게 있어 처음 경험한 해외선교를 통해서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하시려 하셨던 것은 “예배의 회복”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단순히 마음가짐의 변화가 아닌, 실질적인 모습과 행동의 변화라고 할까요. 필리핀 현지인들의 예배의 회복, 그리고 나의 예배의 회복. 하나님께서는 중점적으로 이 것에 대해서 저에게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드리고 있던 예배는 온전히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였는지, 예배찬양팀이라는 이름으로 앞에 선 나를 통해 회중들이 예배 가운데 온전히 들어갈 수 있는지. 나는 온전히 예배자로서 살아왔는지…

필리핀 사람들의 습관처럼 되어버린 종교. 그 안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예배로 다시 회복시키시기 위해, 예수님을 알지 못한 체 평생 같은 곳을 지키다 사라지는 사람들을 위해, 누구보다도 귀하고 크게 사용하실 주님의 용사들을 일으키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짧은 시간, 능력없는 저이지만 귀한 선교팀 가운데 함께 섬기게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겔37:12,13)

필리핀에서의 아침 큐티 중 선교사님과 함께 나눈 말씀입니다. 나를 통해, 우리를 통해, 또한 필리핀에서 일어날 주의 자녀들을 통해 필리핀의 많은 영혼들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영접하고, 세상의 어둠속에서 나와 온전히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4년의 필리핀 선교는 끝이 났지만, 그 땅의 영혼들을 향한 선교는 계속 되어질 것입니다.

앞장서서 이끄시고 말씀 전해주신 고석기 선교사님과 임동재 리더님, 또한 모든 팀원분들에게도 감사하며 필리핀 선교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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