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조직문화] 스쿼드(Squad)는 그만!!201x년 스쿼드의 경험은 고통이었다. 첫 제품을 만들어야하는 스타트업이 3명의 디자이너와 4명의 개발자를 5개의 스쿼드에 나눠서 배치했다. 그럼에도 멋있는 조직도를 갖고 싶은 욕심일 뿐 10여명의 제품팀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안일하게 생각했다…Jul 301Jul 301
김준형고소득자는 세금을 많이 내서 존중받아야 한다?!링크드인에 이름있는 스타트업의 대표가 쓴 글이다. 한국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 주장의 빈약한 부분들을 짚어보자.Jun 221Jun 221
김준형[조직문화] 수평적 조직문화의 오해와 고통 받는 사람들국내에 ‘수평적 조직문화’(이하 수평문화)라는 단어가 일반화 된 지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다. 스타트업들이 채용 홍보에 우리 회사는 수평문화라며 매력 어필을 하고, 뉴스에서는 대기업들이 수평문화를 도입하기 위해 직급을 없애고 호칭을 통일하는 파격적인…Apr 29, 2023Apr 29, 2023
김준형[조직문화] 동기부여는 왜(why)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얼마 전 타이틀과는 상관없이 회사에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고 있거나 고민하는 사람들끼리 3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다.Mar 15, 2023Mar 15, 2023
김준형[개발문화] 왜 화이트보드 코딩 인터뷰를 하는가?지난 7월 4일 루닛케어(이하 케어)의 백엔드 채용 프로세스에 화이트보드 코딩 인터뷰를 도입하고, 동료 백엔드 두 분이 인터뷰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의 인터뷰 및 섀도우 인터뷰어 참관 2회 후 직접 인터뷰 1회를 진행하도록 하였다.Dec 6, 2022Dec 6, 2022
김준형당신의 메세지는 어디에 담겨 있습니까?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을 하는 일입니다. 말 한마디에 많은 것들이 달라지는 것이 우리의 삶이죠. 하지만, 의외로 사람들은 서로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강렬한 표현들로 메세지 전달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종종 사용하고는…Jul 3, 2022Jul 3, 2022
김준형inLunit Team BlogLunit CARE는 왜 GraphQL을 선택했는가?Lunit CARE (https://www.lunit.care) 서비스는 인터페이스 프로토콜로 GraphQL + Relay를 사용하고 있다. 오늘 팀 내에서 프론트엔드로부터 백엔드가 GraphQL을 선택한 이유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그 대답에 대한…Apr 13, 20221Apr 13, 20221
김준형[개발문화] 페어프로그래밍을 잘하는 방법개인적으로 한국 IT 업계에 만연한 불편함이 하나 있다면, 철학과 사상을 방법론으로 치환한 뒤에 특정 도구들(스크럼, 지라 등)을 사용하는 것을 문화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운동과 식단조절은 하지 않고, 매일 체중계에 올라서며 나는…Dec 15, 2021Dec 15, 2021
김준형메타버스라는 허상은 거대한 투기판이다.요즘 메타버스라는 말이 유행이다. 심지어 페이스북도 이름을 메타로 바꾸었다. 소셜미디어에서도 메타버스에 대한 논쟁이 분분하다. 메타버스의 정의에 대한 논쟁 이전에 메타버스라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말이 많다.Nov 15, 20211Nov 15, 20211
김준형EBS가 많이 아파 — “EBS 경제대기획 빚 3부작”나는 과거에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5부작을 보고 감동했었다. 몇 번을 다시 보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금융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려 한다면 꼭 한번은 보라고 추천을 하고 있다. 이 기회에 아래 링크를 걸어본다.Mar 2, 2019Mar 2,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