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팃의 기획자의 일기 같은 회고록…. 06 부
기술은 도구일 뿐 결국 핵심은 “판매” 라고 생각합니다
“판매”라는 단어에는 수많은 게 존재하지요. 모든 돈을 번다는 행동은 결국 누가 사줄 가치가 있는 것인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원하고 있는가?
이렇게 초기 생태계 컨셉을 통해 목표가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좀더 큰 산이 하나 남은 것이 바로 생태계의 코인 사용 시뮬레이션이지요 팀원이 모아둔 수많은 관련 정보를 토대로 레이팃 코인의 얼마나 어떤 식으로 사용될 것인가 그리고 발행되는 코인은 총 얼마나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 가입니다.
결제 정보에서 발생하는 코인발행과 플랫폼에서 평가로 주어지는 코인 등 사용자수의 증가치를 예상해보고 향후 6~10년 정도의 사업 기간동안 사용할 코인을 잡아야 하는 과정입니다.

전세계 비자카드 사용량은 1일 약 10억건입니다. 그러면 레이팃 코인은 얼마나 발행 되어야 할까요? 계산 수치 결과는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잘 짜여진 ICO 백서에서 코인 발행 기준은 최소 최대 사용량을 계산하고 그것에서 일년단위 혹은 코인 발행단위 등으로 나뉘어서 발행 수치를 조절합니다.
대부분의 공통된 공식은 해당(각자기준) 발행 제안 수 / 총 발행량으로 나누어 코인의 발행이 많아지면 채굴되는 코인량 역시 감소하는 방식 입니다.
좀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여러 방식이 있으나 결국 코인 발행량을 계산한다고 해도 사용량 즉 사업의 성공이 어떤 방향으로 될지 모름으로 각각의 사업진행 상황에 맞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예로 초기에는 코인 발행량이 많아야 좋고 안정권에서는 코인 가격과 발행량이 조화로워야 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다다를 경우는 매우 적은 량이 발행되어야 하고 코인의 가치가 현실에서 사용되는 레이팃 코인의 경우 너무 높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코인 발행 시 얻는 정보의 가치가 약 200원이라고 한다면 1 코인의 가치는 약 100원 정도로 책정한다고 가정하고 그렇게 1코인의 가치가 200원에 다다를 경우 아직도 채굴에 1코인을 지급한다면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련 경우 코인의 가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요인이 되고 잘못 구성한 코인 생태계가 됩니다. 그럼으로 전체적인 코인의 사용량과 발행량 그리고 코인의 시장 가치가 종합적으로 예상하여 시뮬레이션을 해 보아야만 합니다.
이렇게 코인 발행과 목적에 맞는 발행량은 시뮬레이션 결과 값과 현제 ICO를 할 수 있는 물량사이에서 적정량을 선택하고 구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물량을 유통시키는 것도 좋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코인의 가치가 많이 오르기를 기대함으로 결국 유통물량과 코인세일 물량에 많이 배분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팀의 목은 적어지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코인은 각 비즈 모델에 따라 다르며, 비율 역시 정하기 나름인 것은 사실입니다.
7부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