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다3] 07.21 정기 회의
관터디는 아직 지원자가 없고 논의될 사항이 많지 않아서 끝.
포터블 진행상황에 대한 의견 몇 가지 공유하고
앞으로의 진행 방향과 강연회 추진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강연회의 경우 대상을 누구로, 주제를 누구로 하는가에서 본질적인 문제점이 있다. 주제를 구체화하면 이미 잘 운영되고 있는 것들이 있고, “자기이해”라는 추상적인 범주에 머무르면 강연회가 성립될 수 없다.
우리들의 진행 방향의 큰 그림에 대해 논의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나와 형서의 의견 차이를 발견.
나: [사람들의 색깔을 더 짙게 만들기] → [그러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인큐베이팅하고, 새로운 경험을 가능하게 하기]
형서: [혼자서 하는 많은 고민들을, 조금 더 자유롭게/떳떳하게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 [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개개인의 인식을 바꿔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날리다에서 해왔던 활동, 그리고 앞으로 그 관성에 의해 하게 될 활동들은 전자(나)에 부합하는 측면이 많은 것 같다는 것에 다들 동의.
형서가 추진하는 것 역시 좋은 활동이지만 아예 ‘자기이해’ 틀에서 벗어나 새롭게 추진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달리다(?) 리다컴퍼니(?)가 세워지면 될듯
그리고 사실 형서의 숙원은 구체적인 형태와 무관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임팩트 있게 퍼지는 것이라고, 그래서 영상이어도 괜찮다고 함. 쉬운 목표는 여전히 아니지만, 최소한 이제 목표가 성립 가능은 해져서 좋다고 봄.
여튼 그렇게 되었으니 당장은 무엇을 할 것인가 해서 다음의 두 가지 아이디어가 나옴
- 당신의 색깔은 무엇인가요 : 나의 색깔을 찾아주는 2회차 워크샵
- 음주 워크샵 : 취중진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