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대회에 조금 관심을 가지게 됐다

범수의 포스팅을 보고 Kaggle 등 ML 대회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PS가 재밌기도 하고 ML의 접근 방식이나 기술 등에 익숙하지 않아서 해본 적은 없었다. 그런데 SU-HEIG-VD 2016의 ML Class에서 참가하게 시켜서 좀 해봤는데, PS만큼 재미있는 것 같다.

지금은 DataScience 라는 곳에서 열린 대회를 참여하고 있는데 프랑스어만 지원하는 것으로 보아 그닥 major는 아닌 것 같다. 조교님이 준 예제 코드에서 출발한 거라서 python에서 sklearn을 사용해서 짜고 있는데 익숙한 개발 환경이라 편하다.

학습 모델은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는 걸 그대로 써서 거의 신경을 안쓴다고 보면 되고 데이터 전처리와 모델 선택을 더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데(범수 말로는 이게 Data Science와 Machine Learning의 차이점이라고 한다) 머리 아픈 부분 안 건드리고 정말 데이터만 요리하는 기분이라 더 재밌다.

현재 100위권 내에는 들었는데 어떻게 더 진전시켜야 할지 모르겠다. 여튼 ML 대회에 흥미를 가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