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b’에서 배운 것 — 프롤로그

회고가 경험 그 자체 만큼 중요하기에, 1년 반의 배움을 돌아보고 기억하고자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며 과거를 되돌아 보고, 당시에 쓴 글을 되돌아보며 내가 어떤 길을 걸어왔고,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 다시 살려낼 수 있었거든요. 이 글 또한 미래의 나에게 나를 다시 불러 올 수 있는 SAVE POINT 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 소닉 게임에서의 세이브포인트. 저 곳에서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 >

저는 2017년 현재, 에듀 테크 스타트업 ST Unitas에서 1년 반 정도 일하고 있으며, B-lab 소속입니다. 공식적으로는 ‘기획자’라는 롤을 갖고 있으며, 스스로는 UX 디자이너라고 되새기고 있습니다. 우리 팀은 UX와 Design Thinking을 중심으로 다양한 일을 해왔습니다. 적어도 내가 참여한 일을 돌이켜 보자면, ‘커넥츠’ 신규 통합 플랫폼 기획, ‘패스파인더’ 빅데이터 매칭 서비스 기획, ‘UT’를 통한 기존 서비스 사용성 개선 지원, 사내 UX 및 디자인 씽킹 교육 지원 등이 해당됩니다.

다양한 일들을 꿰뚫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용자에 대한 이해’입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해 ‘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이루어내고,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기록하고자 합니다. 그 의미있는 결과는 ‘사용자가 사랑하는 새로운 서비스 기획’으로 나타나기도 하였고, 심지어는 ‘행복감을 느끼는 팀 리딩’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기록할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용기’와 ’배움’의 태도, 실무에서의 Design Thinking.

  • pxd와 미미박스에서의 경험 (10월 22일 업로드 예정)
  • ST Unitas, 실전에서의 Design Thinking 활용기

2. GOTT & 데스크 리서치

  • GOTT : 명확한 목적으로 타이트하게 일하는 방법
  • 데스크 리서치 : 호스로 정보를 빨아들이기 + Why So, So What

3. 2가지 종류의 프로토타이핑

  • 마음 속 말을 꺼내게 하는 프로토타이핑
  • 실제로 쓸 만한지 테스트하는 프로토타이핑

4. 사용자의 감정선을 이해할 때 생기는 일

  • 진심으로 서비스를 만드는 경험 :
    “ 정보를 그 사람 만큼(보다 더) 알고, 감정을 이해하면 분노가 생긴다! ”

5. 사용자를 설득하고 움직이게 만드는 UX 만들기

  • 몰입의 경험
  • 숫자의 힘

6. 팀 빌딩과 팀 리딩

  • 팀 빌딩 : 한 사람 한사람을 세워서한 팀을 세우다
  • 팀 리딩 : 모두 얘기하다. 서로 헤아리다. 함께 성장하다

위 내용이 제가 이곳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것들 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일하며, Deadline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사실, 나태해질 확률이 높기에, 스스로 기한을 공개적으로 정해보려합니다. 적어도 위의 소주제에 대해 한주에 하나씩 글을 기록하겠습니다! 위 내용들 외에 중요한 내용이 떠오르면 추가하려합니다. 혹 보시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의견주세요. 왜곡된 것은 바로잡고, 부족한 것은 더 채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입사 후 인상적인 부분을 종종 기록해두었던, 배움노트. 회고의 시작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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