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States 12기 최하라

Hara Choi
Hara Choi
Jul 28, 2017 · 4 min read

안녕하세요!

저는 Pre-course 12기 수강생 최하라 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코딩’ 이라는 분야가 있다는 것을 전 대학교 일학년 때 처음 알게 되었어요. 신입생때 선배들이 자주 코딩에 대해 예기하는데 그게 뭔지 모르니 한 선배가 직접 보여주셨는데 정말 말 그대로 코딩이더라구요. 제가 처음 코딩을 봤을때 처음 떠올랐던게 어릴때 컴퓨터 에러났을때 검은 화면에 나타났던 이상한 문자들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이걸 왜 배우는가 생각도 하고 재미없을거같단 생각을 했어요. 선배는 재미있다고 생각보다 매력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코딩존재를 알게된지 약 일년지나고서 동기가 코딩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옆에서 숙제하는걸 틈틈이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코딩이란걸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제 삶에 많은 부분이 코딩으로 이루어졌다는것도 알게 되고 코드를 적고 실행시켰을 때 그 코드에 맞게 실행되는걸 보며 코딩에 대한 저의 시선이 신기하고 잼있다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어요.

제가 현제 호텔관광경영학과를 전공하고 있는데 이학기시작할때쯤 회계학으로 전과를 계획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학기 끝나갈때쯤 코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있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에 와서 서울 코엑스 WORLD IT SHOW를 가며 코딩의 미래를 보고왔죠. 어릴때 부터 컴퓨터등 기계 만지는것을 좋아하고 집 컴퓨터가 조금 문제가 생기면 그걸 해결해보는걸 좋아했는데 중학교때 항상 과학성적이 다른 과목들에 비해 낮았던 편이라 난 과학이랑은 먼 사람이구나 싶어 컴퓨터쪽은 생각해보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대학생이되어 한번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Computer Science전공으로 방향을 틀게 되었어요. 어릴때 부터 알고 지낸 언니가 Code States를 수강해봤는데 많은걸 배웠고 스스로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좋다는 추천을 받아 여름동안 Pre-course를 듣게 되었습니다.

Code States 첫 수업전날까지 여름름학기 마지막 시험을 치르느라 미리보고 오시면 좋다는 부분을 아주 조금만 보고 갔는데 첫날 참 많을걸 느꼈어요. 지금 다들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전혀 감이 안잡혔고 화면엔 문자와 알파벳들을 보며 저걸 어떻게 저렇게 적나 싶어 지금까지 내가 학교에서 배운건 뭐였나 싶었어요. 완전히 다른세상 같았달까. 사실 전 많이 두려웠어요. 회계전과에 필요한 여름학기 과목을 다 취소하고 이길을 선택한거에 후회가 없을지 저걸 내가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그 날 집에가서 코딩 과제들은 시작할 자신이 전혀 없고해서 코드스테이츠에서 코딩 과제시작전 읽어보면 좋은것들 중 code academy의 java script를 봤는데 용어 설명도 잘 되어있고 연습 문제들도 풀어보고 하면서 조금은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저의 긍정마인드가 다시 가동되며 아직 처음이니까 이제 시작이니까 모르는게 당연하고 배워나가면 된다 생각했어요. 단계를 밟으며 통과될때마다 재미를 느꼈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java script를 공부햇어요. 문득 만시간의 법칙이 떠오르더라구요. 내가 투자한시간은 100분의 1도 안되었기에 진짜 만시간만 투자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계속 했어요.

과제들을 하며 막힐때가 있었는데 물어보면 스스로 해결해보세요를 많이 들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저렇게 해서 뭘 배우나 싶을 수도 있지만 이 부분이 Code States 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코딩에선 정해진 답이란게 없고 코딩을 짜서 실행이 되었을때 그게 답이니 스스로 풀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Code States 존재가 무의미 한거 같아요. 선생님들은 제가 막힌 문제의 해답을 가르쳐주지않으셨고 내게 주어진 문제자체를 이해했는지 먼저 확인하시고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은지 밟아보고 풀어보게 한게 저에겐 큰 도움이 되었어요. Code States의 커리큘럼은 스스로 하지 않으면 얻어지는게 하나도 없어요.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면 또 다시 그 문제와 마주하게 되요. 정말 자신이 코딩이라는 또 하나의 언어를 제대로 배워보고싶다면 Code States를 추천해주고 싶네요.

여름방학이라 조금 쉬고 싶은맘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함께 수강한 몇분이 열심히 하시고 코딩 실력이 향상되는걸 보며 저에게 원동력이 된거같아 감사했고 또 코딩하면서 지칠때가 있었는데 선생님이나 수강생분들이 조언과 화이팅하세요 라고 틈틈히 해주셔서 힘이 되었어요. 좋고 유쾌한분들을 만나 코딩도 배우고 후회없는 8주라는 수강기간을 마치고 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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