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군

섹스 칼럼, 관계와 사람과 성에 관한 이야기. 메일,행아웃 : horneyglassgu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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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이지만 공기는 따듯했다. 그녀는 나풀거리는 한복을 입고 도착했다. 방으로 들어가, 잠시 누워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잠시 뒤, 그녀는 꼴리기 시작했는지 옷고름을 풀기 시작했다. 그리고 훌훌…

이전의 포스팅들이 말해 주듯, 나는 오르가즘을 사랑한다. 오르가즘을 모르고서 섹스를 논하지 말라 라고 설파하고 다닌다. 그것은 기존의 섹스에 대한 교육이 너무나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오르가즘이라는 개념조차 제대로 모르는 사람도 많고 자위와…

그녀는 지하철 타고 오면서 애널에 애널 플러그를 꼽고 오는 중이었다. 그런데 만나고나서, 애널플러그가 자극되서 아프다고 빨리 들어가자고 했다. 그래서 빨리 데리고 들어와서, 그녀를 진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