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사정

사람의 행동은 여러가지 환경적 요소들이 영향을 주어 화학적 반응으로 표출되어 벌어진다.

맥락과 행간을 읽어야 한다. 모두가 납득하기 어려운 특정행동을 한 사람을 욕하지만, 실은 그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억울하게 오해를 살 수 있다.

SNS상에 떠도는 ㅇㅇ녀, ㅇㅇ충의 사건들 중 일부는 나중에 전후사정을 따져보니 아니더라 류의 이야기가 많다.

누구나 본인의 가치를 중요시한다. 그 가치는 본인 자신에게 들이대야하는 기준이지, 타인에게 적용되는 순간 폭력으로 변질되기 십상이다. 백프로 많은 사람이 납득하지 못할 특정행동을 한 사람을 욕할 수 없다. 그도 어떤 의미로 살려고 했을 수 있다.

자신이 지켜야할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서 말이다. 우리는 나보다 누군가가 걸려 있을 때 필사적으로 행동한다.

그러니 제발!! 뭐라 뭐라 하기 전에 전후맥락을 살펴보는 여유를 꼭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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