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의 달걀

어라
1 min readNov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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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신화로 남아있는 콜럼버스의 달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비범한 발상의 전환이라라고 생각하는 것을 바꿔야한다.

사실 그 달걀은 생명 그 자체이다. 생명을 서슴지 않고 깨트릴 수 있는 비정한 폭력성의 대명사일 뿐이다. 자신을 희생한 달걀을 기리자. 폭력이 너무 일상화되어 있는 21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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