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이 형형색색 
옷을 갈아입으며
저마다의 모양을 뽐내며 
손님맞이로 분주합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옷을 준비하지 못한 잎들은 
안타깝게도 불어오는 바람에 그저 
망연자실 와르르 떨어지기도 합니다

남도의 가을을 만끽하려고 
전라북도 완주에 있는 
대둔산에 다녀왔습니다 
대둔의 첫 느낌은 굴곡없이 직선의 
다이나믹한 남성적 느낌 이었습니다 
호남의 금강이라는 별칭답게 
하늘을 향해 쭉쭉뻗은 수많은 암봉들은 
마치 하늘을 향해 자신의 의지와 주장을 
상소하는듯 힘차고 강력해 보였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단풍을 보니 
친가를 알흠답게 물들게하신 
손길들이 불현듯 생각나며 
단풍이름을 붙혀봅니다 ㅎ

말을 하는건지 웃는건지
구분하기가 쩡말 어렵지만 ㅋ
늘 웃음이 많아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리더 양동환님은 주름단풍 ㅎ🍁

음성의 양영숙님은
삘건 음성고추를 빌려서 삘건단풍 ㅋ🍁

양찬문님은 찬바람단풍 ㅎ🍁

양순옥은 옥단풍🍁

양은숙은 은에 주를 붙혀
주운단풍 ㅎ🍁

양광희는 하는사업 
잘되길 바라며 38광땡단풍 ㅎㅎ🍁

병구 은방울 재희는 미소단풍🍁

필자의 이름은 이종은
반대로 하면 은종이
이종이에다 이렇게 써봅니다
'칭가밴드 싸랑해요' 🍁
https://youtu.be/Ifw3akOpp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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