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2.

휴약기 들어가고 이상하게 매일 낮에 저혈당쇼크가 온다.

손끝이 fuzzy한 느낌이 오다가 갑자기.심장이 빨리뛰고 진땀이 나다가 온몸에 힘이 빠지는 증상.

과당 흡수가 잴 빠르다며 엄마가 허겁지겁 포도며 망고며 수박이며 과일을 입에 밀어넣어주고 좀 시간이 지나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진정이 되고 그러다 급 잠이 오는 패턴의 반복.

문제는 언제 이게 오는지 전혀 알수가 없다는. 밥먹고 낮잠자다가도 오고 앉아서 TV보다가도 오고 어제는 한참 출입국사무소 길찾으며 운전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와서 결국 핸드폰 떨어트려서 박살내고 삼성서비스센터까지 가게만듬.

지인 닥터에게 물어보니 걍 밥먹는게 흡수가.다 안되어서 오는 거라 걍 몸이 익숙해지거나 아님 쇼크 왔으때 단당류 빨리 먹는수밖에 없다고.

참 가지가지 하는구나, 몸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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