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23, 2017 · 1 min read
2017.08.23.
5차시작 하루전
매번 새 차수 시작전엔 맘이 급해진다.한 열흘 또 우리에 갖힌 짐승상태가 될테니 그전에 바지런히 바깥 볼일도 보고 찬음식과 냄새가 거슬릴만한 음식도 먹어놔야하고 보고싶은 친구들도 봐야하고 새로생긴 커피숍도 가야하고 책도 봐야하고 ….
매번 같은 조건에 같은 일들의 반복인데도 매번 맘이 급하고 했어야하는데.못한일이 생기고 봤어야하는데 못본 사람이 있다.
열흘 지나서 다시 해도 되는데 왠지 d-day 직전만 되면 다시는 안올날들인것처럼 안달복달.
못했던 못갔던 못봤던 못먹었던 간에
일단 이젠 별수 없이 다시 d-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