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14.

6차 도전 실패.

어떻게든 9월마지막주 행사(27일 파서방생일, 30일 첫 결혼기념일) 를 제 정신으로 치르고자 3주만에 맞아보려 했으나

지난번에도 4주만에 간신히 턱걸이했던 백혈구수치 회복세가 이번엔 700대에서 멈춰버려 심지어 촉진제까지 맞으라는 진단 받고 항암은 다음주로.

결국 21일에 주사 맞으면 9월 마지막주는 그냥 집콕 짜증 모드로 ….

막상 주사를 맞았으면 또 휘둘려 힘들었을테지만 적어도 내가 내시간들을 계획한데로 쓸수 있다는 것에 적잖이 안심이 되었을텐데

내몸의 상태를 내가 전혀 인지할수 없다는 부분에서 또 한번 무릎이 툭 꺾이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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