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석 :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강의를 보고.
- 욕망에 대해 이야기 하는 파트가 있다. 욕망의 주인이 되고 욕망의 실행자가 되라는 부분이다. 이러한 내용은 최근 읽은 ‘행복의 기원’이라는 책의 내용과 일정 부분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간단히 말하면 두 저서(강연자) 모두 인간 개개인의 본질적 욕망을 차분히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것이다. 최근 오프라인에서 이야기를 들었던 분이 생각이 난다. 어려서부터 self-oriented 되어 있는 생각을 해왔고, 자신의 욕구에 솔직한 모습이 인상깊었다. 그리고 그 모습이 매우 건강해보였다. 솔직히 말해 나 역시 오롯이 내 욕망에 솔직하게 사고하고 행동한다고 말하기 어렵다. 이러한 모습을 ‘위선'이라고 표현한다면, 그 위선은 꽤나 스트레스다. 이 위선의 근원에 대해 더 고민해봐야 겠다.
- ‘배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부분에서, 최진석 교수님은 배우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표현하고 쓰고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는 개인적 경험을 통해서도 쉽게 공감할 수 있다. 학회 활동을 한 학기 동안 할 때, STP에 대해 나는 추상적인 개념 그리고 내 생각을 갖고 있었다. 늘 머릿속에 ‘STP는 뭘까? 어디서 온 개념이지?’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내가 STP개념에 대해 발표를 할 기회가 있었다. 돌이켜보면 그때 흔히 말하는 지식의 재조직화가 일어난 것 같다. 이것이 최 교수님도 강조하는 쓰고 표현하는 과정 아닐까?
- 가만히 앉아서 내가 지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아래는 강의를 듣고 메모한 내용
보편적 이념이 자기 기준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책"
- 누군가가 써놓은 것.
- 글을 쓴다 = 자기를 표현한다
“공부 하는 목적?”
- 누군가가 써놓은 것을 공부.
- 하지만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한번은 내가 정해보기 위함이다.
“배우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지만, 배우기만 하면 습득하는 것에 익숙하게 된다.”
경계에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순간, 자신의 죽지 않은 야성을 간직해야 한다.
자기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 이성이 아닌 욕망의 주인. 욕망의 실행자가 되는 것. 다른 사람의 말을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자가 되는 것.
삶의 궁극적인 동력은 나를 표현 하는 것.
나의 주체성, 존엄성, 존엄을 침해하는 것에는 저항해야 한다.
죽기 전에 하지말아야 할 2가지
1. 충고하는 것
2. 충고 듣지 않는 것
내가 알아서 할게.
친구를 돌보는 것보다 나를 돌보는 것이 더 바쁘다.
자기 멋대로 한번 살아봅시다. 충고 한번 들었다고 바꾸지 맙시다.
<죽을때까지 지켜야 할 2가지>
- 자기 자신에 대한 무한 신뢰
- 자기 자신에 대한 무한 사랑
경계에 서있는 주체로 자신을 돌아보라. 그 자신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고 자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