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to be angry

살면서 마주치는 수 많은 문제들에 대하여, 대부분 그것을 나의 잘못으로 귀결한다.

우선 사람은 전지 전능하지 않다는 전제로 시작한다. 당연히 나도 그렇고, 인간이라는 존재는 어느 것하나 완벽 할 수는 없다. 그렇게 이어지는 생각의 고리는 마지막으로 자기 합리화를 이루며, ‘그럴 수도 있는거 아냐?’로 끝을 맺는다.

그게 전부며, 해결 방식이 될 수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아니오’라고 말할 것이다.

다만, 모든 잘못을 타인에게 돌리고, 혹은 과도하게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누군가에게 얘기해주고 싶었다. 스스로의 정신 건강을 좀 더 생각해도 괜찮다고.

좋고, 나쁨 혹은 옳고, 그름의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그 분노와 스트레스가 어떠한 대상에게 투영되었다면, 적어도 그 대상이 살아 숨쉬는 동안은 영원히 그 어둠은 스스로가 가져갈 수 밖에 없다. 미움이라던지, 고통이라던지.

내가 스스로 올바르게 산다거나, 언제나 현명하다는 그 따위 얘기는 하지 않는다. 나는 그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사람이니까. 어쨌든, 정말 하고 싶은 얘기는..

.

.

안그래도 더우니까, 좀 더 행복해집시다!’ 랄까.

One clap, two clap, three clap, forty?

By clapping more or less, you can signal to us which stories really stand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