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learn to code. Learn to think.

우연하게도 CookAtRice 님의 글을 통해 “Don’t learn to code. Learn to think.” 이라는 포스트를 알게됐습니다. 평소 Code.org, Udacity, Codecademy 같은 Computer Science 교육 서비스에도 관심이 많았기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무엇보다 제목이 충격적이었는데, 제목 뿐만 아니라 포스트 내용을 읽어내려가면서 제가 큰 착각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Computer Science === Coding” 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 입니다.

Software Developer로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Computer Science란 단순히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Programming Laguage, Skill, Tips가 되어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이 Computer Science를 학습하는 개발자의 입장으로서 틀린 것은 아닙니다. 개발자에게 Coding 학습 자체는 당연히 좋은 습관이고 필수적인 활동입니다. 하지만 ‘비전공자를 위한 Computer Science’ 교육으로서 “Don’t learn to code. Learn to think.” 두 문장의 의미는 저에게 큰 충격을 줬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있어서 선생님의 역할이란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훈육”을 하는 것이고, “학문”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구요. 마찬가지로 어린 학생들, 비전공자 성인들에게 Computer Science를 학습시키는 누군가나 기관의 목표가 “서비스 개발”을 지향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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