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ki Cho성찰 — 르네 데카르트데카르트의 성찰은 꼭 다루고 싶었던 책이다. 내가 생각하는 철학이란 인간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등등 자아와 관련한 깊은 고민에 대한 것이 철학이라 생각했다. 이에 형이상학이 이 근본을 이루고 있고,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신의 존재에 대한 논리적…Feb 10, 2019Feb 10, 2019
Junki Cho행복의 정복 — 버트런드 러셀러셀의 ‘행복의 정복’ 에서 앞부분의 ‘행복이 당신곁을 떠난 이유’는 마치 상세한 체크리스트 같았다. 하나하나 체크해 나가면서 ‘어! 내가 이런부분들에 집착하고 있었구나.’ 혹은 ‘아 나는 이런 요소와는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구나’ 등을 회고하면서…Feb 10, 2019Feb 10, 2019
Junki Cho도덕경 — 노자네번째 수정본을 작성한다. 분명 도덕경이 나에게 좋은책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지난 날들이 스쳐 지나간다. 한때 많이 고민하고 추구하려고 하였던 본질들에 대해 다시한번 회고하는 기회가 되었다. 스스로 정말 많은 고민들을 하였고…Feb 10, 2019Feb 1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