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eongmin Rohin끄적끄적조랑말 찾기그가 어릴 때는 아침에 일어나면 무척 설렜다. 하고 싶은 일들이 나비 떼처럼 머릿속에 날아들어왔다. 햇살이 들어오는 목조 창문을 열고 나비 떼들을 맞을 준비를 했다. 상상 속에서 그는 이미 들판에서 방방 뛰고 있었다.Mar 30, 2017Mar 30,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