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Rs Activation

VC 3년차, 개인적인 성과측정 및 지속적인 목표수립 그에 따르는 우선순위의 설정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시점에 My brother, Googler 지수리의 추천에 따라 OKR을 도입하여 스스로에게 적용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First Round VC의 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OKR룰을 셋업하기위해서는 몇가지 중요한 원칙이 있다.

  1. 개인의 OKR은 회사의 비전과 일맥상통할 것
  2. 수립된 OKR은 같은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들과 공유할 것
  3. 공유된 OKR은 여러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변화 적용할 것

또한, 회사마다의 OKR은 다르겠지만 공통된 특성이 있다

  • “The ability to track results on a quantitative basis.”
  • “Make it something people look at, every quarter, every week, every day.”
  • “They have to be a stretch.”

예를들어, 빅베이슨캐피탈의 OKR을 수립한다고 했을 때,

Objective의 갯수는 3–5개 / 각 Objective당 Key Results 또한 정량적 평가기준 3–5개 이다.

Objective: The number of deal meeting [X] features to increase investment.

Description: Our [X] will bring more possibility to access deal flow, increasing investment, value and differentiation which will enhance our investment proposal with an exciting new value proposition.

Alignment: The BBCap-wide objective is to “Become a ‘must-have investor love to be got investment,” which has a key result, “the number of deal meeting [X] features to increase investment.”

Key Results:

  • 10 meetings per week
  • Attending 2 events perweek
  • Visiting 2 sites per week
  • Offering an office-hour per week

If you don’t set your goals high, you won’t force the right questions.

대충 이런형태의 OKR이 수립되고 나서는 매년 Performance review를 하며 잘 실현된 OKR인지에 대한 논의에 들어가야 하고 그 평가의 수준에 따라 보상 혹은 새로운 목표치에 대한 적용을 진행해야 한다.

사실 내 스스로도 OKR이라는 방법론을 통해 성과측정을 진행해보려 하지만 이것의 본질은 자신의 개인성장과 발전을 위해 하는 것이다. 단순히 성과측정을 하며 너가 잘했다 내가 잘했다라는 평가의 척도가 아닌 정확한 진단과 새로운 목표설정, 그에 따르는 보상의 기준을 정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OKR은 Top-Down으로 내려서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 즉 각 개인이 Bottom-Up으로 본인의 목표와 실행방안, 그에 따른 자기계발을 위한 측면에서 제시해야 함이 맞다.

개인의 목표설정과 실행방안이 처음에는 회사의 비전과 얼라인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팀과 함께 정확한 Goal을 위해 많은 대화가 오가야 하는 것이다.

국내의 많은 스타트업들이 여전히 주먹구구식으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우선 나부터 OKR을 수립해서 진행해보고 우리의 투자사 대표님들을 한번 모아서 각 사업영역 별 어떠한 사항이 맞는 지를 체크해보며 적용해본다면 참 의미있는 시간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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