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a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Eric Brewer devised the CAP theorem — a governing concept in…medium.com
Eric Brewer 라는 교수님이자 구글러인 분의 인터뷰. CAP이론을 만들어서 나름 분산컴퓨팅쪽에서는 유명한 분이다.
구글이 오픈소스로 공개한 컨테이너기반의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 Kubernetes (쿠베르네테스? 어떻게 발음하는지 모르겠다. 그리스어로 조타수 라는 의미.) 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는데 이는 작년 구글 I/O에서 발표되었고 블로터에도 간단한 소개 기사가 나와 있다. (http://www.bloter.net/archives/199229)
개인적으로 요즘 클라우드쪽은 통 들여다보질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이미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도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
대표적인 경량화 서비스 컨테이터(Docker) ,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쳐(MSA)의 등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끝에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특성상 보다 잘게 쪼개지고 컴팩트한 형태의 서비스 패키징과 부하분산 아키텍처가 넓은 의미에서 더 적합할테니까. (너무 당연한 얘기…)
다시한번 이러한 컨테이너와 MSA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관리할 것인지를 고민한 끝에 만들어낸 것이 Kubernetes 라는 점. 아마 더 찾아보면 유사한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시스템들이 좀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아마 클라우드 좀 한다는 집에서는 다 가지고 있을 듯 싶은데 … (더 찾아보기 귀찮음)
구글에서 내놓은 오픈소스로 내놓았다고 해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만 지원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소스트리를 살펴보니 Azure, AWS 을 모두 지원하고 대표적인 여러 분산시스템을 배포하기 위한 스크립트들도 지원하고 있는 것 같고.
아무튼 이러한 인터뷰 기사나 기술의 방향을 보면 내가 알고 있었던 시스템 인프라(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에 있어서 근본적인 패러다임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앞으로 소프트웨어 , 서비스를 개발하는 이들이 자신들의 시스템을 어떻게 패키징하고 배포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고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이미 일들을 하는 이들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익숙할테지만 여전히 IDC 환경에서 일을 하는 이들에게는 여전히 불편하고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여전히 내 주위에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단순히 VM이라는 관점에서만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나 역시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