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인터넷 언론사의 유료화 실험 더딴지 10호
광고가 아닌 콘텐츠로 승부가 가능할까 ?
딴지일보라는 중소 인터넷언론사가 유료화에 도전하고있다 광고가 아닌 콘텐츠로 독자들에게 수익을 내려고 전자잡지를 발간했다.
벌써 10호까지 나왔다.
종이책자를 내는 시사인 같은 주간지나 월간조선/여성중앙 같은 월간지에 경우도 상당수 전자잡지를 발간하고 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 그림과 사진 광고가 주가 되고 그 안에 있는 글은 충실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에 비해 더딴지는 사진만 내보내는 코너를 제외하고는 전부가 글로 구성이 되어 있다. 중간중간 이해를 돕고 재미를 더하는 사진들이 있지만 핵심 콘텐츠는 글이다.
그렇다 보니 딴지일보의 특성상 매월 500페이지 분량을 잡지를 채울 만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것운 상당히 어려운부분이 있다 게다가 더딴지 필진과 딴지일보 필진은 상당히 겹치기 때문에 콘텐츠 부족 문제는 789호 부터 점차 불거지고 있다. 딴지일보에서 지속적으로 기사를 내보내야 하고 더딴지에는 이보다 더 정리되고 편집된 글을 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점차 외부필진과 과거 필진들이 속속 복귀하면서 콘텐츠 확보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역역하다.
더딴지는 스마트폰시대에 맞게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판매를 하고 있는데 PDF 로 자사 상점에서 팔고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애플 뉴스스탠드 에서 판매도 하고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엄청나게 많은 활자 콘텐츠가 넘처나고 있다 오늘의 유머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서 하루에 올라오는 글만 봐도 엄청나게 많다.
그래서 더딴지는 자사 독자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중에 잘쓴글을 일부 선정하여 실고 있다. 이 부분이 활성화가 된다면 상당수 콘텐츠 확보가 될것으로 생각된다. 지속 가능한 월간지로써 앞으로 갈길은 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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