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NOTE 유저컨퍼런스 2014 후기
최근 Evernote를 한 번 잘 써보겠다고, Premium upgrade도 했던 타이밍에 Evernote 유저 컨퍼런스가 있어 참석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는 실제 사용자들의 스피치가 있었고, 2부에는 김정운 박사의 강연이 있었다. 2시부터 약 4시간에 걸친 컨퍼런스였는데 유익했던 것만 요약해보면
- tag와 검색결과 바로가기를 이용하여 할일과 한일을 잘 구분하여 사용하자. tag로 자신의 문서를 잘 분류하는 것이 Evernote를 잘 사용하는 길의 Key.
- Facebook API와 Evernote API를 활용하여 내 타임라인에 올라오는 게시물 중 링크가 있고, 좋아요가 5개 이상인 게시물을 자동으로 Evernote 노트북에 동기화 시키는 활용법. 생각해보면 쉬운 개발인데 왜 그 생각을 못했었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Pocket을 링크 관리에는 더 잘 쓰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생각해보고 이건 따라서 만들어볼 예정.
개인적으로 25,000원에 토요일 오후 4시간을 투자한거 대비 100% 만족은 아니지만 Evernote 활용법에 대해서 다소 유익했던 점이 많았어서 나쁘지는 않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컨퍼런스의 내용과 동떨어진 연사나 강연이 조금 아쉬웠고 컨퍼런스의 꽃인 경품 추첨의 스케일도 유료 컨퍼런스인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쉬움이 남긴 했다.
개선 사항을 생각해본다면
- 좀 더 유저에게 사용 방식에 있어서 다양성을 보여주거나 할 수 있는 연사가 더 필요하다.
- 사회자의 질문으로 진행되는 세션보다는 패널들이 대화를 나누며 진행하는 방식이 좋지 않을까.
- (주최측은 귀찮겠지만)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사용 패턴은 직업과 관련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직군별로 (간소하게라도) 유저 컨퍼런스가 다양하게 열렸으면 한다. (개발자 유저 컨퍼런스 혹은 작가 유저 컨퍼런스 등)
#EC4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