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세 폭탄

별 폭탄을 다 맞는구나


우리가 볼 수 없는 집 어딘가에 물이 세고 있었던지 이번 달 물세가 6배나 많게 나왔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아.. 정말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온다. 최근 이 동네 하수구 공사였는지 무슨 water pipe 공사가 한창이어서 단수도 자주 되고 그랬는데 어느 날인가부터 부엌 수돗꼭지에서 물이 똑똑 떨어지는 일이 있었고 (그런데 그게 매일 그런 것도 아니었다) 아래 층 화장실에 water pressure에 문제가 있는지 이상한 괴음이 들리곤 했는데… 이게 아마도 다 물세 폭탄을 맞을라고 생긴 일이었나보다. 아… 정말… 짜증나고 화도 나고 기운도 빠진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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