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Ministry Budget

모금 목표액을 finalize 해야한다.

다바오 출국까지 이제 3개월도 안 남았다.

하지만 떠나기에 앞서 우리 단체가 우리가 매달 필요한 budget이 100% 채워졌는지 확인을 하고 떠날 수 있다는 permission을 줘야 우리는 떠날 수 있다.

세계 곳곳에서 생활비,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들의 사역지도 예외는 아니었던 것 같다. 매달 필요한 생활비 책정액이최근에 increase 된듯하다.

원래 알고 있었던 모금 달성액에서 거의 $1000에 가까운 액수를 extra로 더 올려야 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지금도 턱도 없이 부족한데 거기서 모금액을 $1000 더 올리면 7월 출국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

집에서 열심히 계산기를 두드렸다. 지난 2–3년의 가계부를 다 정리해서 우리가 매달 필요한 생활비가 미니멈으로 얼마인지 계산을 하고 평균을 잡았다.

본부측과 이것을 토대로 이야기를 나누고 voluntary reduction, 그러니까 우리 스스로 생활비를 내리겠다고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터무니없이 내릴 수도 없다. reasonable 해야 하고 affordable 해야 한다.

그래도 모금액을 다 채우려면 25–30% 부족할텐데, 그건 남은 2개월의 기간동안 애를 써서 올려봐야한다. 그런데 뭐 우리가 애 쓴다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 문제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다.

이번엔 돌아가야 한다. 왠지 그럴 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식으로 채워주실지는 알 수가 없다.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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